[한국뉴스 윤인섭 기자] 인천 강화군의회는 지난 20일 최근 유튜브를 통해 확산된 ‘방사능 괴담 가짜뉴스’와 관련해 강화경찰서를 방문, 가짜뉴스 유포자에 대한 강력 처벌을 촉구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확인되지 않은 방사능 관련 허위 정보가 유튜브 등을 통해 확산되자 정부와 인천시보건환경연구원이 해양수질 및 수산물을 정밀 조사했으며 그 결과 모두 이상 없음이 확인됐다고 21일 밝혔다.
그러나 이미 퍼진 가짜뉴스로 인해 강화 지역 관광객 급감, 숙박 취소, 수산물 소비 위축, 어판장 휴업 등 지역경제가 큰 피해를 입고 있다.
이에 석모도 매음어촌계 어민들은 지난 7월 11일 해당 유튜버를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했으며 군의회는 이번 사태가 가짜뉴스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사례라 강조했다.
의원들은 “고소 취지에 맞는 전담 수사팀을 꾸려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해 줄 것”과 “허위 정보 유포 행위 재발 방지를 위해 엄정한 법적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