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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YMCA, 제9대 시의회 2024년 의정활동 평가 발표

[한국뉴스 이정규 기자] 인천YMCA가 제9대 인천시의회 2024년 의정활동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YMCA에 따르면, 전문성과 성실성을 인정받은 우수 의원 10명은 김대영, 김대중, 김명주, 박종혁, 석정규, 신동섭, 신영희, 유승분, 장성숙, 정종혁 의원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순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인천YMCA는 이번 평가가 특정 의원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 시민의 뜻을 반영해 성실한 의정활동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평가 결과, 제9대 시의회는 일부 변화와 전문적 활동이 돋보였지만, 음주운전 사건, 전자칠판 리베이트 의혹, 5·18 폄훼 발언 등 윤리 논란이 잇따르며 시민 기대에는 미흡했다. 

윤리특별위원회 개최, 정직 3개월 처분, 형사 구속 사례도 있었다. YMCA는 “시의회는 반성적 자세로 윤리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일부 의원의 선심성 예산 편성과 지역 행사 집중 참여 등 본연의 입법·감시 기능 소홀 사례도 문제로 꼽혔다. 

인천YMCA는 “시의원은 시민의 대변자로서 청렴과 도덕성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평가를 통해 인천YMCA는 제9대 시의회가 시민 신뢰를 회복하고 보다 발전된 의정활동을 이어가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