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 이정규 기자] 인천 서구의회는 22일 제27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의회에 따르면,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제안 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 수도권매립지 부지 공공열분해시설 설치사업 원점 재검토 촉구 결의안 등이 의결됐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김학엽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공공열분해시설 설치사업 원점 재검토 결의안은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결의안은 ▲사업 전면 중단 및 원점 재검토 ▲주민 환경권·건강권 보호 제도 마련 ▲정부 간 정책 조율 강화 ▲탄소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속 가능한 환경정책 추진을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촉구했다.
또한 본회의에서는 서구문화재단 대표이사 인사청문회 대상 포함 여부, 자원순환센터 입지선정 자료 제출, 공무원 연가보상일수 확대, 구민의 날 행사 초과 근무 보상 등 구정 관련 질의도 이어졌다.
송승환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예산과 정책의 내실을 점검하고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10월 1일 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등 최종 의결을 통해 임시회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