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 강양규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7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서울~양평 고속도로 원안 조속 추진, 수도권 철도망 구축,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1기 신도시 정비사업 신속 추진 등 4대 경기도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김 장관은 “반드시 살펴보겠다”며 긍정적 답변을 내놓았다.
도에 따르면, 이날 면담에서는 GTX-C노선 조기 착공, 경기남부광역철도, SRT 의정부 연장 등 수도권 철도망 사업의 필요성과 공사비 현실화 방안, 반환공여구역 개발 지원, 신도시 정비사업 제도 개선 등이 논의됐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은 3년 이상 중단된 상태로 김 지사는 원안대로 신속히 추진해 교통 불편과 경제적 손실을 해소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1기 신도시 정비사업에서는 공공기여 비율 완화 등 주민 부담 경감과 정비사업 신속 추진을 위한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
경기도는 이번 협의를 계기로 국가·광역 철도망 반영, 반환공여구역 개발, 신도시 정비사업 추진 등 경기지역 핵심 교통·개발 사업이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추진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