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 이정규 기자] 인천시의회가 고령층의 디지털 소외 해소를 위해 청소년·교육기관과 함께 머리를 맞댔다.
의회에 따르면, 유승분 인천시의원은 지난 18일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노인층의 디지털 접근성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채드윅국제학교 학생들과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청소년 디지털 봉사 사례를 공유하고 정책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채드윅국제학교 학생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노인복지관을 찾아 키오스크, 온라인 쇼핑, 카카오톡·카카오페이 활용 등 일상 밀착형 교육을 1대1로 진행했다.
유 의원은 “시니어 디지털 리터러시 정책이 절실하다”며 “청소년 활동과 의회의 정책적 노력이 결합되면 더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역시 “청소년 주도 교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제도적 지원과 연계된다면 효과가 커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