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한미약품(128940)
한미약품 제공.
[파이낸셜뉴스] DS투자증권은 13일 한미약품에 대해 올 하반기 자체 신약인 GLP-1 비만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가 허가돼 출시 될 전망이라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맥수’ 목표주가는 기존 전망인 68만원을 유지했다.
김민정 연구원은 “에페글레나타이드가 동 사의 실적 성장을 견인 할 것”이라며 “지난해 4·4분기 국내 GLP-1은 약 3038억원(+83.6% QoQ)으로 급성장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에 에페글레나타이드는 2026년 약 249억원 및 2027년 1894억원을 달성하며 한미약품 실적 성장을 구조적으로 견인할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한미약품의 연간 영업이익 역시 올해 2591억원에서 2027년 3824억원(+45.5% YoY)으로 대폭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부연했다.
DS투자증권은 올해 한미약품이 비만치료제 중심으로 실적 성장과 R&D 모멘텀이 동시에 가시화 되는 국면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여기에 북경한미 정상화 및 고수익 비만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 매출 반영으로 2027년 연결기준 OPM 약 20.5%로 역대 최고 수준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근육보존제 HM17321 임상 1상 및 dual agonis MASH 임상 2b상 결과가 올해 발표된다. 긍정적인 결과를 확보할 경우 각 파이프라인 가치를 대폭 상향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근육보존제 HM17321은 경쟁사 치료제 대비 근력 개선 효능 및 펩타이드로 투약 편의성 등의 장점이 있으며 임상 결과에 따라 거대 규모의 라이선스 아웃을 기대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fn_getContentDate(‘/load/makecontent/navernewsstand2024v2′,’newsStandAre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