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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015760)
(출처=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iM증권은 13일 한국전력에 대해 “하반기 비용 부담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3000원에서 4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유진 연구원은 “하반기 연료비와 전력구입비 상승을 반영해 이익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다”며 목표주가 조정 배경을 설명했다.
한국전력의 2·4분기 영업이익은 1조13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했다. 시장 컨센서스인 1조9600억원도 크게 밑돌았다.
전 연구원은 “비용 부담이 높아지고 있지만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를 감안하면 연내 전기요금 인상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진단했다.
다만 중장기 성장 기대는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내년 발전믹스 개선과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향 전력 판매량 증가, 신규 대형 원전 건설 등에 대한 중장기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이를 감안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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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