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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한화엔진 신용등급 전망 '긍정적' 상향

(출처=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한국신용평가는 한화엔진의 신용등급을 BBB0로 유지하면서도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변경했다고 15일 밝혔다.

김현준 한신평 연구원은 “조선업황 개선으로 한화엔진의 이익창출력이 제고됐다”면서 “수주잔고 구성 등을 고려하면 우수한 영업실적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또 회사는 투자 부담에도 불구하고 이익창출력 등에 기반해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화엔진은 지난해 12월 노르웨이의 EPS(전기추진시스템) SI 업체인 SEAM AS 지분 100%를 2871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이어 지난 1일 인수를 완료했다.

앞선 3월에는계열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부터 민수선박용 ESS(Energy Storage System) 사업을 155억원에 양수했다.

김 연구원은 “확대된 투자부담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보유 순현금 규모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3480억원”이라며 “제고된 이익창출력 등을 고려하면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