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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미국나스닥100(133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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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미국S&P500(360750)
국내 최초 미국 주식형 상장지수펀드(ETF)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국나스닥100 ETF’ 순자산이 10조원을 넘어섰다. 국내 상장 나스닥100 ETF 가운데 처음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나스닥100 ETF 순자산은 10조2916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나스닥100 ETF 중 최대 규모다.
해당 ETF는 2021년 순자산 1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해 5조원을 넘어섰고, 이후 약 1년 만에 순자산이 두 배 가까이 늘며 10조원 시대를 열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대표지수에 대한 국내 투자자들의 장기 투자 수요 확대가 성장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TIGER 미국S&P500 ETF’도 최근 순자산 18조원을 넘어선 바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대표지수 ETF 시장에서 선도 지위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는 평가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