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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바이오중유 전문기업 에스아이리소스가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을 공개하고 대규모 인수합병(M&A)을 통한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에스아이리소스는 20일 오는 2030년까지 5개년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하고 통합 에너지 인프라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회사는 기존 바이오중유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우드펠릿 △바이오에탄올 △바이오디젤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포괄적 석유화학 설비 △디지털 에너지 자산 플랫폼 등 6개 신규 사업군을 추가해 ‘7대 통합 에너지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핵심 전략은 공격적인 M&A다. 에스아이리소스는 사업군별 전문 기업 인수를 통해 향후 5년간 누적 15건 이상의 M&A를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인수대금의 70~80%를 자사 주식이나 자본성 부채 권리로 지급하는 비현금 조달 방식을 활용해 현금 부담을 줄이고 단계적인 수직계열화를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주주 및 투자자와의 소통 강화 방안도 함께 내놨다.
회사는 2027회계연도부터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직접 참여하는 분기 정례 투자설명회(IR)를 진행하고 영문 공시도 병행해 국내외 투자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배당 정책은 흑자 구조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은 이후 단계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바이오중유 단일 사업 기반으로 지난 5년간 매출 규모를 4배 이상 키웠지만 사업 구조 단순성에 따른 저평가가 이어졌다”며 “적극적인 M&A와 사업 다각화, 주주 소통 강화를 통해 시장 신뢰와 기업가치를 동시에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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