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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1만 간다는데 외국인은 100兆나 팔았나

    외인 연초이후 100조 매도세… 금융위기때보다 매서워 원화 약세·삼성 노조 리스크 등 구조적 변화로 시장이탈 시각도 지난 14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 사진=뉴스1 연초 이후 외국인 자금이 유가증권시장에서만 100조원가량 빠져나갔다. 현 추세라면 올해 외국인 매도폭탄은 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셀 코리아(Sell Korea)’보다는 글로벌 펀드들의 비중조절을 위한 차익실현에 무게가 실려 중장기 […] 더 보기

  • 중기 부실 경고등…대기업 여윳돈은 150兆 돌파

    금리 상승·경기 둔화 중기 상환능력 악화 서울 시중은행 대출창구. 뉴스1 [파이낸셜뉴스]중소기업 대출 부실이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대기업 자금은 오히려 은행으로 유입되며 기업 간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향후 기준금리 인상까지 맞물릴 경우 이 같은 격차가 한층 심화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지난 4월 말 기준 전체 원화대출 고정이하여신(NPL) 비율 평균은 0.42%로 집계됐다. […] 더 보기

  • 반도체 숨고르기에 자금이동한 곳… 로봇 기대감에 현대차·LG전자 급등

    지난 14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지난주 국내 증시에서는 반도체주 상승세가 숨 고르기에 들어가자 투자자 자금이 로봇 관련주로 이동하는 흐름이 두드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와 LG 그룹의 주력 계열사 주가와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연합뉴스는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지난주 각각 0.74%, 7.89% 상승하는 데 그쳤다고 한국거래소와 연합인포맥스를 […] 더 보기

  • 재테크 강의 들었다가 악몽 시작…가짜거래소에 9천 털렸다 [조선피싱실록]

    주식 증정, 재테크 교육 등으로 접근한 뒤 가짜 가상자산거래소로 유인 AI가 생성한 이미지 [파이낸셜뉴스] 서울에 사는 A씨는 올해 초 인스타그램에서 ‘급등주 무료 증정’이라는 광고 를 봤다. 광고에 적힌 대로 링크에 특정 숫자를 보내자 텔레그램 단체대화방으로 초대됐다. 방에서는 자신을 투자 관련 유명 교수라고 소개한 B씨와 그의 비서라는 C씨가 투자 강의를 진행하고 있었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들은 […] 더 보기

  • "팔천피가 꼭지는 아니겠지?" 와르르 코스피에 심장 '철렁'한 빚투개미 "버틸 시간이 없다" [개미의 세계]

    사상 첫 팔천피 달성 후 급락…매도 사이드카 발동 신용융자 잔고 36조 역대 최대, 빚투의 유혹과 함정 코스피가 8000을 넘어선 15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가 표시되어 있다. 2026.05.15.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임지웅씨(36·가명)는 올해 초 주식을 시작했다.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 만큼, 다른 종목은 쳐다보지도 않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몰빵’한 덕분에 수익률은 나쁘지 않다. 흐뭇한 마음으로 매일 […] 더 보기

  • 20대 직장인 "월급 통장에 쌓아두기만 했는데…저축 계획 막막해요" [재테크 Q&A]

    뉴시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5년차 간호사인 20대 A씨는 비교적 빠르게 취업한 뒤 직장 인근에서 자취를 하고 있다. 그동안 저축을 제대로 못했던 것 같아 지출을 줄이고 본격적으로 시작하려 한다. 야간 근무가 많아 월급은 380~410만원으로 달마다 편차가 있는 편이다. 그동안은 입출금통장에 자금이 모이면 정기예금으로 옮겨뒀었고, 주식 투자도 시작해 수익을 본 상태다. 저축과 투자를 얼마 만큼의 비율로 하는 게 […] 더 보기

  • "지우면 끝일 줄"···M508 삭제의 대가 [거짓을 청구하다]

    디스크 손상 진단, 진료확인서에서 병명 지워 보험금 청구 불가라는 얘기에 변조 후 재청구 하지만 보험사 직원에 덜미..재판 넘겨져 보험사기 행위 인정…벌금 100만원 선고 사진=챗GPT [파이낸셜뉴스] 쓱쓱. A씨 손에는 수정테이프가 들려있었다. 그는 나름 만족스런 표정을 짓고 있었지만 이 작은 행위가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는 예상하지 못 했다. 진료확인서에서 M508 지워 A씨가 지운 건 두 가지였다. ‘Other cervical […] 더 보기

  • 국민연금기금위, 5년치 자산배분 목표 비중 이달 말 의결

    [파이낸셜뉴스] 국민연금기금의 자산 배분군별 목표 비중 등이 이달 중 결정될 예정이다. 국민연금기금운영위원회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2027∼2031년 중기자산배분(안) 수립에 대해 중간 보고를 했다고 밝혔다. 중기자산배분은 향후 5년간의 주식과 채권 등 자산군별 목표 비중과 운용 방향을 결정하는 계획안이다. 기금위는 매년 5월 말까지 향후 5년간의 자산군별 목표 비중 등을 심의·의결한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더 보기

  • 단일종목 레버리지 27일 상장…하루 최대 60% 손실 주의보

    금융위,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품 도입 유의사항 발표 정부서울청사 내 금융위원회 모습.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국내 우량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레버리지 및 인버스 상품이 오는 2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 국내외 상장 상품 간 규제 비대칭을 해소하고 국내 투자수요를 흡수하려는 취지다. 하지만 하루 만에 원금의 최대 60%를 잃을 수 있는 고위험 구조인 만큼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 15일 ‘단일종목 […] 더 보기

  • 코스닥·액티브 등 ETF 8종목, 19일 신규 상장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오는 19일 IBK·신한·삼성액티브·마이다스·미래에셋·NH아문디·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발행하는 상장지수펀드(ETF) 8종목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는 19일 상장하는 IBK자산운용의 ‘IBK 코스닥150’은 코스닥 대표 지수인 코스닥150을 추종하는 패시브 ETF다. ‘SOL 코스닥TOP10’은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 투자하는 패시브 상품이다. 액티브 상품도 연이어 출시된다.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의 ‘MIDAS 코스닥액티브’와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KoAct 코스피액티브’는 코스닥 지수 대비 초과 성과를 추구하는 액티브 상품이다. 신한자산운용이 […] 더 보기

  • 신한투자증권,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전 사업부 고른 성장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신한투자증권 전경. 신한투자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신한투자증권이 증시 활황에 1·4분기 최대 실적을 거뒀다. 신한투자증권은 1·4분기 영업이익 3864억원, 당기순이익 2884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8.5%, 167.4% 증가한 수치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0%까지 상승했으며, 경영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38.78%로 전년 대비 21.14%p 개선됐다. 증시 호조로 거래대금이 늘면서 주식 위탁수수료가 증가하고, 상품운용 손익이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 더 보기

  • 토스, 1분기 매출 8053억원 전년비 40% ↑

    토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토스(비바리퍼블리카)는 올해 1·4분기 주요 서비스 성장에 힘입어 외형을 키웠다. 다만, 사업 확장 과정에서 매출연동비와 인프라·인력 투자 등이 늘어나며 수익성은 둔화됐다. 15일 토스는 올해 1·4분기 연결 영업수익 805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비 41.8% 성장한 수치다. 광고·금융중개·증권·결제 등 서비스가 고르게 성장하며 몸집을 키운 결과다. 외형 성장에도 이익 규모는 줄었다. 매출 성장에 따른 매출연동비 증가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