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민심을 외면하는 정당에 미래는 없다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제기한 우려는 결코 가볍게 넘길 문제가 아니다.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당원투표 비율을 50%에서 70%로 늘리고, 국민여론 반영 비율을 낮추는 방안은 ‘당심 강화’라는 명분 아래 민심을 스스로 차단하는 위험한 시도다. 윤 의원이 “민심이 곧 천심”이라고 강조한 이유는 여기에 있다. 정당은 국민의 지지 위에 존재하며, 민심을 향한 촘촘한 감각을 잃는 순간 곧장 표류한다는 사실을 […]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