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문화유산 보존과 지역발전, 인천이 찾은 현실적 균형
인천시가 시지정문화유산 주변 규제를 대폭 정비하며 보존과 개발의 균형이라는 오래된 과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이번 개선안은 문화유산의 가치를 지키면서도 주민 생활과 지역 여건을 반영한 실질적 규제 조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동안 보호구역은 외곽 500m라는 일률적 기준이 적용돼 실제 보존 필요성과 맞지 않는 구역까지 규제가 미치는 경우가 많았다. 이를 300m로 조정하면서 34개소 중 29곳의 보존구역 […]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