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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서 명상·마술쇼·재즈까지 즐기세요

22~24일 ‘우리동네 문화관’행사

센텀시티·서면·하단아트몰링 3곳

영화 산업의 부진 등으로 영화관 수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영화관을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사업이 부산서 추진된다.

부산시는 씨지브이(CGV) 영화관과 협업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더 가까이 즐길 수 있도록 ‘우리동네 문화상영관'(포스터)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오는 22일부터 3일간 CGV센텀시티, CGV서면, CGV하단아트몰링 등 3곳에서 개최된다.

공연 프로그램은 싱잉볼 명상, 마술쇼, 재즈, 탱고 등 7개의 장르로, 3일간 총 9회에 걸쳐 진행된다.

시 조유장 문화국장은 “최근 극장의 관객 수와 매출액이 줄면서 영화관이 기존의 상영시설로만 머무는 것이 아닌 새로운 유형의 공연 문화 플랫폼으로서 변모될 필요가 있다”며 “우리동네 문화상영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지역 영화관과 예술인 그리고 시민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상생의 일상문화 모델로 발전시켜 가겠다”라고 말했다.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