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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 오타니, 둘째 출산으로 볼티모어전 빠진다

연합뉴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둘째 출산을 앞두고 경기에 결장한다.

MLB닷컴은 20일(한국시간) 오타니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결장한다고 전했다.

이는 둘째 출산을 대기하기 위한 것이다. 다저스 구단은 오타니를 1∼3일 쉴 수 있는 출산 휴가 명단에 올리진 않았다. 오타니는 둘째 출산 후 바로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지난해 4월 첫딸을 얻은 오타니는 다음달 만 32세 생일을 앞두고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투타를 겸업하는 오타니는 올해 투수로 7승 2패, 평균자책점 1.47을 기록하고 있다. 타자로는 타율 0.296, 홈런 15개, 타점 42개를 각각 기록하며 최우수선수(MVP)를 노리고 있다. 오타니의 활약으로 LA 다저스는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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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오타니 쇼헤이가 둘째 출산을 앞두고 경기에 결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