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6기 옥순 SNS
[파이낸셜뉴스] SBS Plus, ENA ‘나는 솔로’ 돌싱특집에 출연했던 16기 옥순이 재혼 발표 3개월 만에 파경 소식을 알렸다.
16기 옥순은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이혼 소식을 알렸다.
옥순은 “지난 3월 결혼 소식을 전해드렸고, 결혼식은 올리지 않기로 했다는 이야기도 함께 전했다”며 “당시 혼인신고도 했었지만 부모님의 말씀을 듣고 다시 정리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그 이후에도 저희는 평소처럼 서로의 곁에서 잘 지냈다. 함께 하는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조금씩 맞지 않는 부분들이 생겼고, 서로에게 맞춰보기도 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이어 “누구 한 사람의 잘못 때문도 아니고 서로를 미워하거나 좋지 않은 감정을 남긴 채 끝난 관계도 아니다”라며 “함께했던 시간과 서로에게 받았던 마음에 감사하고, 이제는 각자의 자리에서 더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하며 좋게 헤어지기로 했다”고 털어놨다.
옥순은 지난 2023년 7월 26일~10월 4일까지 방송됐던 SBS Plus, ENA ‘나는 솔로’ 돌싱특집 2탄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해당 방송에서 그는 1988년생으로, 서양화가라고 직접 소개했다.
방송 이후 옥순은 2025년 7월 초음파 사진과 함께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후 “저희 진짜 부부가 됐다. 앞으로 서로의 삶에 더 깊이 책임지며 살아가겠다”라며 혼인신고서, 결혼반지를 공개, “사랑해 오빠♥ 요즘 가장 가까이에서 보면서 느끼는 건 사람이 얼마나 큰 책임을 지고 사는지. 묵묵히 해내는 모습, 옆에서 많이 배우는 중. 그래서 더 존경하게 된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남편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요즘 매일 두번씩 에르메스 출근 중. 내 생일 선물은 아무거나 말고 제일 예쁜 걸로 직접 고르라고 같이 다녀주는 우리 오빠 고마워요. 매일 같이 발품 파는 중. 예쁜 거 얼른 나타나줘”라며 자랑하기도 했다.
/사진=16기 옥순 SNS
/사진=16기 옥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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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