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영화 개봉일에 개막
롯데컬처웍스 인사이드 더 플레이 군체 포스터.
[파이낸셜뉴스] 롯데컬처웍스가 공연 사업을 확장하는 모양새다.
뮤지컬 전용극장 샤롯데시어터를 운영하는 롯데컬처웍스는 22일 뮤지컬 제작사 쇼노트와 손잡고 본격적인 뮤지컬 제작에 나서는 데 이어 몰입∙체험형 공연 브랜드 ‘인사이드 더 플레이’를 새단장한다.
‘인사이드 더 플레이’는 스크린 밖으로 확장된 세계관 속에서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이머시브(Immersive) 공연 브랜드다.
이번 ‘인사이드 더 플레이’ 테마는 제79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된 연상호 감독의 영화 ‘군체’와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내달 21일 국내 개봉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관객들이 정해진 동선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 관객 개개인의 선택과 움직임이 결말을 만들어내는 ‘멀티 엔딩’ 시스템으로 진행된다.
영화 개봉일인 오는 5월 21일 롯데시네마 신대방에서 개막한다.
영화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내용이다.
롯데컬처웍스, 뮤지컬 ‘세이렌’ 제작
롯데컬처웍스는 지난 20일 제작사 쇼노트와 뮤지컬 공동 제작 및 향후 공연 콘텐츠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극장 운영 사업뿐만 아니라 직접적인 공연 IP 기획과 제작에 나선다.
양사는 첫 작품 ‘세이렌’ 대본 개발과 캐스팅은 물론이고 마케팅과 홍보, 해외 진출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쳐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