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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최예나, 노래 취향은 90년대 가요…"선배님들 창법 참고"

MBC ‘놀면 뭐하니?’ 갈무리

(서울=뉴스1) 김민영 기자 = 가수 최예나가 90년대 가요를 좋아한다고 말하며 감각적인 레트로 창법으로 유재석의 감탄을 자아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95 MBC 서울가요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예선전을 마치고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들을 만났다.

이날 참가자 중경삼림의 정체는 가수 10CM 권정열, 영심이는 가수 최예나,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멜로망스 김민석으로 밝혀졌고, 세 사람은 더 클래식의 ‘여우야’를 함께 부르며 환상적인 호흡과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후 유재석은 최예나에게 “예나 씨가 생각하는 90년대는 어떤 느낌이에요?”라고 물었다. 이에 최예나는 “저는 90년대 노래를 많이 좋아해요”라고 답했다. 이어 “가족들과 일주일에 한 번씩은 무조건 노래방에 갔다”고 밝힌 최예나는 부모님의 커플 대표곡이 ‘일과 이분의 일’이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최예나는 자신의 곡 ‘캐치 캐치’에 대해 “예전 레트로 감성으로 선배님들의 맛있는 ‘쪼’를 많이 참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즉석에서 90년대 가요 특유의 창법을 선보였고, 이를 들은 유재석은 “아, 좋아요”라며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