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캡처
[파이낸셜뉴스]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강원 홍천 별장에서 겪은 무단 침입 피해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시골에 집 지은 진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에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한혜진은 방송인 김숙의 경기 가평 별장을 방문해 함께 마당에서 캠핑을 즐기며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은 별장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무단 침입 사건을 언급했다.
김숙은 자신의 제주도 별장을 언급하며 “관광지 속에 하나 들어가 있다더라. 라미란이 갔다 왔는데, 5분에서 10분 동안 관광객 10팀이 미란이한테 ‘들어가도 돼요?’라고 물어봤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인스타에 올렸더니 사람들이 ‘대문이 없던데, 대문 꼭 설치하세요. 한혜진 씨 보니까 누가 들어온다고 하더라’는 이야기를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한혜진은 자신이 겪은 무단 침입 피해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한 번은 집에서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누가 툇마루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담배를 피우고 있더라”며 “무단으로 걸어 들어오는 사람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숙은 “남의 집에 와서 담배까지 피우는 건 너무 심하다”고 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21년 홍천에 약 500평 규모의 별장을 지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방송과 유튜브 등을 통해 자신의 홍천 별장을 공개하며 자연 속 일상을 공유했다.
그러나 한혜진과 김숙 등 유명인들이 주거지를 공개하면서 주거침입 및 사생활 침해 문제가 잇따르고 있어 새로운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