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오프라인 가전 유통업계 재편 흐름
야마다홀딩스 로고. 연합뉴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일본 가전 판매 1위 업체인 야마다홀딩스가 5위 업체인 에디온을 합병한다. 인구 감소와 온라인 유통망 발달 속에서 일본의 오프라인 가전 유통업계가 재편되는 모습이다.
4일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야마다홀딩스가 에디온과 합병할 경우 업계 2위인 노지마를 압도하는 ‘가전 유통 공룡’이 탄생하게 된다.
다만 수익성 개선은 해결해야 할 숙제다.
야마다와 에디온의 매출 합계는 2조5000억엔(약 24조원)에 달하지만 두 회사의 순이익 합계는 300억엔(약 2900억원)에 그친다.
이는 노지마(389억엔·약 3700억원)보다 적다.
한편 노지마도 지난 4월 히타치제작소의 백색 가전 사업을 인수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