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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통합 일자리 서비스 '인천일자리플랫폼' 오픈…30개 기관 연계 맞춤형 채용·지원정보 제공

인천시가 14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는 통합 일자리 서비스 ‘인천일자리플랫폼’ 메인 화면. 인천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채용 정보와 일자리 지원사업, 직업교육훈련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일자리 서비스 ‘인천일자리플랫폼’을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기존 인천일자리포털을 2019년부터 운영해 왔으나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정보 제공과 다양한 연계 서비스 구현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지난해 10월부터 플랫폼 고도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인천일자리플랫폼은 시민과 기업이 필요한 일자리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보 제공 기능을 강화해 이용자가 개인·기업·창업 등 유형과 청년·여성·중장년·노인 등 대상, 취업준비·구인·구직·은퇴 등 상황, 일자리 상담·교육훈련·장려금 지원 등 필요 서비스를 선택하면 관련 채용정보와 지원사업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를 위해 약 30개 시스템을 플랫폼과 연계했다.

고용노동부의 ‘고용24’, 기획재정부의 ‘잡알리오’, 인사혁신처의 ‘나라일터’ 등 공공 채용정보는 물론 사람인과 잡코리아 등 민간 채용 플랫폼 정보도 통합 제공한다.

또 인천청년포털과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포털 ‘성장대로’, 인천기업지원종합시스템 ‘비즈오케이’, 각종 교육훈련기관 정보도 함께 연계해 구직자와 기업들이 다양한 지원정책과 교육 프로그램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플랫폼에는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기능도 대거 포함됐다. 교육훈련 온라인 신청·접수 서비스와 개인 맞춤형 일자리 추천 기능, 구인기업과 채용행사를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일자리 지도’, 필요한 정보만 모아 출력하는 맞춤형 일자리 리포트, 이력서 출력 기능 등을 제공한다.

특히 기업과 일자리 지원기관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기업은 채용정보를 직접 등록·관리할 수 있으며, 일자리센터 등 지원기관은 업무 수행에 필요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이 가능하다.

하병필 시 행정부시장은 “시민들이 일자리 정보뿐 아니라 다양한 지원정책까지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돼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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