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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카자흐·중동·체코行… 원유·LNG 수급 안정 총력전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공급망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자원 외교에 나선다. 카자흐스탄과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 체코를 잇달아 방문해 원유·액화천연가스(LNG) 수급 안정 방안을 논의하고 핵심광물·원전·첨단산업 협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7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오는 18일까지 카자흐스탄, 중동 3개국, 체코를 차례로 방문한다.

첫 일정으로 7~9일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를 찾아 ‘제11차 한-카자흐스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 협력 공동위원회’를 개최한다. 양국은 에너지·자원, 디지털, 친환경 산업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 장관은 원유 수급 안정화 방안을 비롯해 핵심광물과 플랜트 분야 협력 강화 방안도 협의할 계획이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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