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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인도네시아 투자부 차관 만나 현지 전략산업 투자 협력 등 논의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왼쪽 두번째)과 대표단이 지난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정부청사에서 토도투아 파사리부 인도네시아 투자·다운스트림산업부 차관 겸 투자조정청(BKPM) 부청장(왼쪽 첫번째)을 만난 자리에서 전략산업 투자 협력 및 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투자·다운스트림산업부 제공

【자카르타(인도네시아)=아울리아 마울리다 함다니 통신원】대우건설이 인도네시아 투자·다운스트림부를 찾아 전략산업 투자 확대와 사업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지속가능한 투자 확대를 통해 인도네시아 전략 사업 발전을 앞당기고 인도네시아 경제의 부가가치 창출과 경쟁력 제고에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10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지난 8일 인도네시아 정부청사에서 토도투아 파사리부 인도네시아 투자·다운스트림산업부 차관 겸 투자조정청(BKPM) 부청장을 만나 대우건설의 인도네시아 사업 확대 계획과 국가 전략산업 분야의 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국가 개발사업의 조기 추진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 기회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직접적인 신규 투자 기회 뿐 아니라 지속가능한 개발을 기반으로 하는 투자의 중요성에도 공감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런 방식의 투자가 국가 전략사업의 추진을 앞당기는 것은 물론 경제 부가가치 창출과 국가 경쟁력 강화, 장기적인 경제 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토도투아 차관은 “정부는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투자자들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대우건설의 투자가 인도네시아 경제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국가 개발사업의 속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aulia9195@fnnews.com 아울리아 마울리다 함다니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