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인천시당, 전국 최초 대선 선대위 출범 … 2,500명의 자원봉사단 구성
[한국뉴스 이정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선거대책위원회 1차 구성을 마치고, 17개 시·도당 중에서 최초로 '제21대 대선 선대위'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선에서 인천 선대위의 핵심 키워드는 ▲당원이 주인되는 선거 ▲'빛의 혁명'을 완수하는 선거 ▲지역주민들에게 귀를 활짝 여는 '경청'이다. 상임 선대위원장은 고남석 인천시당위원장과 3선 국회의원인 김교흥(서구갑), 맹성규(남동갑), 유동수(계양갑) 의원, 그리고 박남춘 전 인천시장이 맡았다. 공동선대위원장에는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