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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직연금 갈아타기 상반기만 6.9조…은행→증권 이동 뚜렷

    (출처=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퇴직연금 가입자가 기존 상품을 팔지 않고 금융회사만 바꾸는 ‘실물이전’ 규모가 제도 시행 1년8개월 만에 16조원에 육박했다. 특히 은행에서 증권사로 이동한 자금이 5조원을 넘어서면서 퇴직연금 시장에서도 증권사로의 머니무브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퇴직연금 실물이전 서비스가 시행된 2024년 10월 말부터 올해 6월 말까지 누적 이전 금액은 15조8699억원, 24만8030건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261억원, 409건이 이동한 […] 더 보기

  • 흑자 동전주도 상폐 위기…이억원 "조정방안 찾겠다"

    정무위서 답변 “전면개편은 안돼”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위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상장폐지 개편안을 적용하면 흑자를 내는 기업도 동전주라는 이유로 상폐될 수 있다는 지적에 “미세조정할 부분을 검토하겠다”고 24일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 위원장은 제도 시행 취지와 […] 더 보기

  • 하나證 "둘로 쪼개는 카카오…AI 숫자는 2028년부터"

    관련종목 카카오(035720) , 카카오페이(377300) 카카오 제공. [파이낸셜뉴스] 카카오가 투자·콘텐츠와 플랫폼·인공지능(AI) 사업을 분리하는 인적분할에 나섰지만 증권가에선 단기 주가 재평가에 신중한 시각이 나왔다. AI 사업의 잠재력은 높지만 실적을 통해 성장성을 확인하려면 2028년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분석이다. 24일 하나증권은 카카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카카오톡과 버티컬 서비스 분리에 따라 기존 톡비즈에 적용했던 멀티플 프리미엄을 낮추고 […] 더 보기

  • 40조 하이닉스, 110조 삼성전자…반도체株 ‘다음 카드’ 는?

    관련종목 SK하이닉스(000660) , 삼성전자(005930) 하나증권 “연말까지 주주환원 기대감 유효…비중확대 유지” 뉴시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하나증권은 24일 반도체 업종에 대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주환원 기대감과 견조한 메모리 수출을 근거로 비중확대 전략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특히 양사의 자사주 매입이 수급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연말까지 추가 주주환원에 대한 기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국내 메모리 업체들이 오랜만에 2주 연속 […] 더 보기

  • 피말리는 고금리 시대…삼전·닉스 말고 봐야할 종목은?

    지난 2023년 8월 18일 일본 도쿄의 도쿄증권거래소에서 한 방문객이 전자 주식 시세판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국채 금리가 최고 수준으로 치솟는 국면에서는 주주환원 확대로 자기자본이익률(ROE)을 높일 수 있는 기업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채 금리 상승으로 주식 투자에 대한 의문이 불거지는 만큼, 회사 자금을 자사주 매입·배당금 확대 등 주주환원에 활용하는 기업이 좋은 평가를 […] 더 보기

  • 동시에 뛴 美·日·유럽 장기금리…한국도 주식·채권·대출에 연결된 ‘금리 전염’

    美 30년물 2007년 이후 최고 기록하더니…日 10년물 30년 만 최고 獨·佛·英 유럽도 장기금리 동반 상승…IMF 기간 프리미엄 확대 경고 전문가 “한국도 동조…美 성장주 조정에 삼전닉스 영향·금리도 압박” 지난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채권 매도세가 확산하면서 선진국 전반에서 정부와 기업, 가계의 차입 비용이 상승하고 있다. 사진은 2024년 5월28일 미국 뉴욕에서 시민들이 뉴욕증권거래소(NYSE) 앞을 지나는 모습. […] 더 보기

  • 역대급 주주환원… PER 4배 뚫고 ’30만전자’ 가나

    관련종목 SK하이닉스(000660) , 삼성전자(005930) , 삼성전자우(005935) 최대 110兆 환원·저평가 해소 기대 자사주 매입·소각 비중이 좌우 KB證 “단기적으로 안착 가능성” 뉴스1 삼성전자가 최대 110조원에 달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을 발표하자 증권가에서는 주가 30만원 안착을 제시했다. 주주환원을 재료로 저평가 국면을 벗어날 것이라는 해석이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21일 2026년 주주환원 잔여재원이 약 90조~110조원에 달할 것으로 […] 더 보기

  • "손실 볼까봐 주식 사기가 무서워요"… 개미들 해외주식 투자도 주춤

    이달 하루평균 결제 올들어 최저 美주식 거래규모도 2조대로 줄어 S&P 등 뉴욕증시 급반등했지만 빅테크 주가 너무 올라 매수 부담 환율·국채금리 불안감도 변수로 국내 증시 급락에 놀란 개인 투자자들이 해외 증시에서도 지갑을 닫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가 이달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국내 투자자의 해외주식 거래대금은 연중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외화결제 거래대금 연내 최저 23일 한국예탁결제원 자료에 따르면 […] 더 보기

  • 지역·자산·통화 ‘3중 분산’ 전략…변동성 낮추고 장기 수익 추구 [이런 펀드 어때요?]

    DB프리즘EMP증권투자신탁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부담스럽지만 예금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라면 자산배분형 펀드가 대안이 될 수 있다. DB자산운용의 ‘DB프리즘EMP증권투자신탁(재간접형)’은 국민연금의 장기 자산배분 철학을 참고해 주식과 채권, 금 등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하며 안정적인 장기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2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DB프리즘EMP펀드의 최근 1년 수익률은 지난 21일 기준 16.26%를 기록했다. 설정 이후 누적 수익률은 21.18%다. 설정액은 약 […] 더 보기

  • 활력 잃은 코넥스…코스닥 이전상장 올 0건

    신규 상장은 3곳으로 꾸준히 감소 하루평균 거래대금 전년比 23% ↓ 대형주 중심으로 유동성 집중된 탓 올해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상장한 기업이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동성 악화 속 ‘성장 사다리’ 역할도 사실상 유명무실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이날까지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상장한 기업은 0건으로 집계됐다. 진코스텍이 지난달 코스닥 이전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 더 보기

  • 금융당국, ‘공격적 집단대출 공급’ 주문 동시에…"8~9월 집중 모니터링"

    서울 남산타워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2026.8.20 ⓒ 뉴스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금융당국이 은행권에 집단대출을 적극 공급하라고 주문하면서도 “8~9월 가계대출 증가 폭은 면밀히 모니터링하겠다”는 방침을 함께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은행권은 이를 “공급은 늘리되 과당 경쟁은 하지 말라”는 신호로 받아들이며 집단대출은 확대하되 대출 한도와 취급 기준은 기존보다 보수적으로 유지하는 분위기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 더 보기

  • ‘선착순 대란’에 족쇄 풀린 집단대출…5대 은행, 8월 7300억 늘었다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2026.8.14 ⓒ 뉴스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전준우 김도엽 한병찬 기자 = 족쇄 풀린 은행권 집단대출이 이달 들어 7300억 원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8·13 부동산 대책을 통해 이주비·중도금·잔금 등 집단대출에 대해서는 금융회사별 총량 목표에 얽매이지 않고 적극적으로 공급하라고 주문한 만큼 집단대출 증가 폭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23일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