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stories

  • 설 연휴, 경복궁ㆍ창덕궁ㆍ창경궁ㆍ덕수궁ㆍ종묘ㆍ조선왕릉, 무료개방… 역사를 즐기자

    2026년 병오년(丙午年) 설 연휴, 서울의 궁궐과 왕릉이 일제히 문을 연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휴무 없이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 그리고 종묘와 조선왕릉 22개소, 세종대왕유적이다. 다만 창덕궁 후원은 관람 환경 보호를 위해 기존처럼 유료 예약제로 운영된다. 또한, 연휴 직후인 19일은 대체 휴관한다. 이번 설의 상징은 역시 ‘붉은 말’이다. […] 더 보기

  • 이민 제한하자는 스위스… 인구 천만 상한제 도입 국민투표

    스위스가 오는 6월 14일(현지시간) 국가 인구를 2050년까지 최대 1000만 명으로 제한할지를 묻는 국민투표를 실시한다고 로이터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우파 성향의 스위스국민당(SVP)이 발의한 이번 안건은 영주권자와 시민권자를 포함한 상주 인구가 헌법상 1000만 명을 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발의안에 따르면 인구가 950만 명을 초과할 경우 정부는 난민 수용, 가족 재결합, 체류 허가 발급 등을 조정하는 시정 […] 더 보기

  • 화폭에 표현한 강한 생명력… 병오년에 다시 보는 구본웅 ‘군마’

    말은 예로부터 생명력의 상징이었지만, 한국 근대미술사에서 이토록 처절하며 생동감 있게 질주하는 말은 드물지 않을까? 바로 화가 구본웅의 ‘군마(群馬)’가 그렇다. 1906년 한성부의 유복한 집에서 태어난 구본웅은 경신고등보통학교 시절 미술에 입문하여 고려미술회의 고희동에게서 서양화를 배웠다. 화가이면서도 조각에 많은 관심을 보였던 그는 1928년 일본 유학을 통해 서구 근대미술의 어법을 흡수하기도 했다. 도쿄미술학교 수학 시절 그는 다채로운 교육을 받으며 […] 더 보기

  • 송영길, 불법 정치자금·돈봉투 항소심 전부 무죄… 1심 실형 뒤집혀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진행된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등법원은 2월 13일 송 대표에게 적용된 '평화와 먹고사는 문제 연구소'를 통한 불법 정치자금 수수와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등 모든 혐의에 대해 증거 부족을 이유로 무죄를 판결했다.  재판부는 관련자 진술, 휴대전화 녹취, 압수수색 자료 등 핵심 증거들이 위법하게 수집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증거능력을 인정하지 […] 더 보기

  • 인천시, 도시철도망 7개 노선 최종 승인… 8조6천억 투입 본격화

    인천시가 추진하는 7개 도시철도 노선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을 받으면서 총 8조684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철도망 구축이 본격화된다.  시는 2월 13일 인천 순환3호선 등 7개 노선이 포함된 '제2차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토교통부에서 최종 승인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획에는 인천 순환3호선, 용현서창선, 송도트램, 부평연안부두선, 인천2호선 논현 연장, 영종트램, 가좌송도선 등 총 123.96㎞에 달하는 노선이 […] 더 보기

  • 인천 미추홀구, 청년 맞춤형 정책 본격 추진… 주거·일자리 지원 강화

    인천 미추홀구가 2026년부터 청년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구는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주거, 일자리, 복지·문화, 정책 참여 등 여러 분야에서 지원을 확대한다.  구는 청년의 삶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단순한 지원을 넘어 청년이 직접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한다.  주거 지원으로는 '청년 월세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 더 보기

  • 인천 남동구, 구월·만수동에 공영주차장 2곳 신설… 주차난 해소 기대

    인천 남동구가 원도심 내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두 곳을 새로 조성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남동구는 구월동 1246-2번지에 137면 규모의 구월그린공영주차장, 만수동 895-6번지에 71면의 진주4호공영주차장을 각각 마련했다.  이들 지역은 남동구 전체 평균보다 주차 수급률이 낮아 주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불법 주정차와 보행자 사고 위험이 꾸준히 제기됐던 가운데 이번 공영주차장 확충으로 생활환경 개선이 […] 더 보기

  • 인천 연수구, ‘반려견과 순찰’ 연수지킴댕댕이 3기 모집… 안전 점검·갈등 해소 역할

    인천 연수구가 반려견과 함께 지역 안전을 지키는 '연수지킴댕댕이' 3기 참가자를 2월부터 모집한다.  반려견순찰대는 반려견과 산책을 하며 지역 내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동물 등록과 산책 예절(펫티켓) 등 관련 규정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갈등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시작된 2기에는 94팀이 참여해 9개월 동안 5,640회의 순찰을 실시했다.  이 기간 동안 112 […] 더 보기

  • 인천 강화군, 주민 의견 반영해 22억 도로정비 착수… 6월 전 완료 목표

    인천 강화군이 주민 의견을 반영한 도로 정비 사업을 시작한다.  군은 22억 5,6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2026년 상반기 도로정비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이번 사업은 봄철 기온 상승에 맞춰 신속하게 진행되며 오는 6월 전까지 모든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정비 대상 선정에는 '이동 군수실'과 '연두방문'을 통해 접수된 주민 건의 사항이 우선적으로 포함됐다.  또한 관내 도로 전반에 […] 더 보기

  • 미국 ICE 단속 정책 반대… 유대인 랍비 거리로 나섰다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유대인 종교 지도자들과 단체들이 미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이민 단속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워싱턴포스트(WP)와 종교 전문 매체 릴리전뉴스서비스(Religion News Service) 보도에 따르면 12일(현지 시각) ICE 본부 앞에는 랍비와 유대계 활동가 수백 명이 모여 ‘Jews Against ICE(유대인은 ICE에 반대한다)’ 등의 구호를 외치며 집회를 열었다. 이번 집회에는 인권을 강조해 온 유대계 종교·시민단체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이민 […] 더 보기

  • ‘청라시티타워 사업’ 1심서 민간사업자 지위 인정… 법원 일부 승소 판결

    청라시티타워 건립사업과 관련한 1심 법원 판결로 민간사업자의 사업자 지위가 인정됐으나 사업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지방법원 민사11부는 최근 청라시티타워㈜가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상대로 제기한 계약자 지위 확인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LH가 사업협약을 해제할 만한 충분한 사유가 없으며 해제 통보 역시 적법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또한 공사비 증액과 설계 변경을 둘러싼 갈등 과정에서 […] 더 보기

  • 해파랑길 33코스 숨겨진 명소…동해 감추사-도째비골 답사

    강원도 동해시 용정동 해안가에는 작은 고찰이 있다. 감추사 주차장에서 영동선 철길 감추교를 건너 계단을 내려가면 바다가 숨겨 놓은 기도도량 감추사가 있다. 감추사는 작은 사찰이지만 천년이 넘은 고찰이다. 감추사는 해파랑길 33코스에 있다. 오늘 해파랑길 답사는 감추사에서 동해 묵호진동에 있는 까막바위까지다. 한걸음 한 걸음 내딛는 발걸음에 동해의 푸른 바다가 펼쳐지는 아름다운 해안길이다. 푸른 바다와 파란 하늘이 만나는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