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인천 연수구 환경 관리, 이대로는 안 된다… ‘공공의 무관심’이 주민 건강·삶의 질을 갉아먹는다
인천 연수구가 추진 중인 간도장공원 조성공사 현장에서 석면 철거가 기본 안전조치 없이 진행된 사실이 확인됐다. 이는 단순한 절차상의 오류가 아니라 공공 행정의 무관심이 불러온 환경 재난의 전조다. 석면은 1급 발암물질로, 적절한 장비와 전문 인력이 없으면 미세 섬유가 대기 중으로 퍼져 주민 건강권을 심각하게 위협한다. 그런데도 연수구는 일요일 ‘감독 공백’ 시간대를 노려 안전 감독관도 없이 철거 […]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