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5개 정당 ‘정치개혁 연석회의’ 공식 출범… “2인 선거구 폐지·중대선거구 확대 시급”
[한국뉴스 이정규 기자] 경기도 내 5개 정당이 참여하는 ‘경기도 정치개혁 연석회의’가 3일 경기도의회에서 공식 출범했다. 이번 연석회의에는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정의당, 조국혁신당, 진보당의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도에 따르면, 연석회의는 최근 드러난 ‘위헌적 비상계엄 시도’ 등 민주주의 위기 상황을 언급하며 정치개혁의 시급성을 강조했다고 3일 밝혔다. 참석 정당들은 “정치개혁은 특정 정당의 이해를 넘어 국민의 명령”이라며 출범 취지를 밝혔다. […]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