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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자청 "진해신항CC, 대중형 골프장 승인"

진해신항컨트리클럽 전경.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진해신항컨트리클럽(CC)가 지난 23일 대중형 골프장으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경자청은 대중형 골프장 전환을 위해 지난달 19일 경상남도·창원시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웅동1지구 체육시설 사업계획 변경을 승인하고, 같은 달 31일에는 골프장 인수·인계 및 체육시설업 등록을 완료하는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

진해신항CC는 경남 및 부산권에서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한 골프장으로, 이번 대중형 골프장 전환을 통해 기존보다 더욱 많은 도민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박성호 경자청장은 “이번 대중형 골프장 승인을 계기로 진해신항CC가 지역 주민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생활 체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골프장 운영을 맡은 경남개발공사는 이번 대중형 골프장 승인을 통해 본격적인 운영 체제에 돌입한다.

공사는 이달 리뉴얼 오픈 기념 할인에 이어 오늘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이용 횟수 제한 없이 경남도민에게는 그린피 2만원, 부산시민에게는 1만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