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해수욕장 앞 ‘해운대스퀘어’ 제1호 전광판인 ‘그랜드 조선 미디어’에서 BTS의 뮤직비디오가 송출되고 있는 모습. 부산 해운대구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한복판 대형 전광판에 세계 음악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BTS 뮤직비디오 콘텐츠가 상영된다.
부산 해운대구는 신세계 프라퍼티와 협력해 ‘해운대스퀘어’ 제1호 전광판인 ‘그랜드 조선 미디어’를 통해 BTS의 뮤직비디오를 특별 송출한다고 5일 밝혔다.
상영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다. 이번 기획 송출은 오는 12일과 13일 이틀간 열리는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 콘서트를 기념해 마련됐다.
공연을 관람하고자 부산을 찾는 글로벌 팬덤 ‘아미’와 국내외 관광객들에 환영의 메시지를 전하고 해운대 일대의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는 취지다.
행사 기간 동안 뮤직비디오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상영된다.
콘텐츠는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시각 영상뿐 아니라 음성도 함께 출력된다. 뮤직비디오는 ‘HOOLIGAN’ ‘2.0’ ‘SWIM’ 순으로 상영된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그랜드 조선 미디어를 통해 글로벌 팬과 관광객들이 해운대를 더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해운대를 찾는 이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 콘텐츠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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