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 물고기 뮤직 제공
[파이낸셜뉴스]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가 소외된 이웃을 위한 꾸준한 선행에 나섰다. 지역 사회에 온기를 불어넣는 대표적인 선행이다.
14일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에 따르면 최근 부산연탄은행 밥상공동체를 방문해 ‘제56회차 도시락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회원들이 직접 조리부터 배식, 청소까지 참여하며 진정성을 더했다.
스터디하우스의 나눔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난 6년간 묵묵히 계속됐다.
이들은 매달 70만 원의 정기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수시로 진행되는 특별 기부를 포함해 현재까지 밥상공동체에 전달한 총 누적 후원금은 1억230만원)에 달한다.
부산연탄은행 관계자는 “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변치 않는 마음으로 이웃을 돌봐준 스터디하우스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이들의 헌신이 지역 사회 소외계층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고 있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들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스터디방’을 운영하며 건강댄스반 등 회원들의 활력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팬클럽이 단순한 지지 모임을 넘어 지역 사회의 건강한 커뮤니티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는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9월 중 ‘2026 IM HERO CONCERT : THE STADIUM 2’를 개최해 팬들과 조우한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