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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백혈병 환아 위해 써주세요"…임영웅 누적 기부금 '1억2802만원'

가수 임영웅. 물고기뮤직 제공

[파이낸셜뉴스] 팬덤 영웅시대의 응원이 소아암 환아 가정의 나눔으로 이어졌다. 가수 임영웅이 선한스타 5월 가왕전 상금 200만원을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성금은 소아암·백혈병 및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는 아동·청소년들의 돌봄치료비 지원에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부는 아티스트를 향한 응원이 환아 가정의 돌봄 지원으로 확장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선한스타를 통해 임영웅 이름으로 전달한 누적 기부금은 총 1억2802만원에 달한다.

홍승윤 한국소아암재단 이사는 “매달 변함없는 온기를 전해주는 임영웅과 늘 그 발걸음에 함께해 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된 성금은 돌봄의 손길이 간절한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청소년들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9월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IM HERO-THE STADIUM 2’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