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BTS ‘스윔’, 마돈나와 겨룬다…’촬영예술 특화’ 카메리마주 경쟁 진출

‘스윔’ 뮤직비디오, 경쟁작 18편에 포함

방탄소년단 ‘스윔’ 뮤직비디오 갈무리. 뉴스1

[파이낸셜뉴스] 방탄소년단의 ‘스윔’ 뮤직비디오가 촬영예술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영화제 ‘토룬 카메리마주’ 뮤직비디오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영화제 측이 19일(현지 시간) 발표한 2026년 뮤직비디오 경쟁 부문 후보작 명단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타이틀곡 ‘스윔'(SWIM)이 최우수 뮤직비디오 후보에 올랐다. 전 세계 출품작 300편 가운데 최종 후보 18편에 포함됐다. 해리 스타일스의 ‘아메리칸 걸스'(American Girls), 아리아나 그란데의 ‘헤이트 댓 아이 메이드 유 러브 미'(hate that i made you love me), 마돈나의 ‘컨페션스 투'(CONFESSIONS II) 등과 경쟁한다.

제34회 카메리마주 영화제는 오는 11월 7일부터 14일까지 폴란드 토룬에서 열린다. 장편영화와 다큐멘터리, TV 시리즈, 뮤직비디오 등으로 경쟁 부문을 나눠 촬영예술의 성과를 조명한다. 후보작들은 영화제 기간 CKK 요르단키 메인 상영관에서 특별 상영되며, 세계 각국의 촬영감독들이 작품을 상영하고 심사와 강연에 참여한다.

한편 지난해 뮤직비디오 경쟁 부문에서는 힙합 듀오 클립스와 켄드릭 라마의 ‘체인스 앤드 윕스'(Chains & Whips)가 황금개구리상을 받았다. 2024년에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포트나이트'(Fortnight·피처링 포스트 말론)가 수상했다.

[email protected]

신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