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그룹 리센느 멤버 미나미가 일본에서 ‘부츠카리'(고의 충돌 행위) 피해를 입을 뻔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 화면 캡처) 2026.06.21.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리센느 멤버 미나미가 일본에서 ‘부츠카리'(고의 충돌 행위) 피해를 입을 뻔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에는 콘텐츠 촬영차 도쿄 시부야의 스크램블 교차로를 방문한 원이와 미나미의 모습이 공개됐다.
시부야의 랜드마크인 스크램블 교차로는 수백 명의 보행자가 동시에 횡단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원이와 미나미는 갸루 차림으로 이 곳에서 파라파라 댄스를 추는 장면을 담기로 했다. 두 차례의 시도 끝에 성공적으로 촬영을 마친 두 사람은 팬들에게 인사를 건너며 횡단보도를 빠르게 건넜다.
이 과정에서 흰색 셔츠를 입은 일본인 남성이 미나미에게 접근해 어깨를 치고 지나가려 했다. 다행히 미나미가 몸을 틀어 피하며 어깨가 닿지 않았지만, 해당 영상을 접한 팬들은 이 남성이 부츠카리를 시도한 것 아니냐고 의심했다.
부츠카리는 길거리나 공공장소에서 고의로 보행자를 어깨나 팔꿈치로 치고 달아나는 행위를 뜻한다. 주로 어린이나 여성 등 신체적으로 취약한 이들을 범행 대상으로 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스크램블 교차로에서 한 여성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대만의 여자아이를 어깨로 밀치고 지나가는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돼 공분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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