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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평가정보 베트남, 영업 3개월만에 베트남은행협회 준회원 자격 취득

유성오 나이스평가정보 글로벌사업본부장(왼쪽 첫번째), 전현우 NICE CI 법인장(왼쪽 세 번째)이 지난 13일 하노이에서 열린 베트남은행협회(VNBA) 준회원 가입식에서 다오 민 뚜 베트남은행협회 부회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VNBA 제공

【하노이(베트남)=부 튀 띠엔 통신원】나이스평가정보의 베트남 법인인 NICE CI가 현지에서 정식 영업을 개시한 지 3개월 만에 베트남은행협회(VNBA)의 준회원 자격을 획득했다.

14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NICE CI는 전날 하노이에서 베트남은행협회로부터 준회원 가입 승인 결정서 및 준회원 증서를 공식 전달받았다.

가입식에 참석한 전현우 NICE CI 법인장은 베트남은행협회 준회원사로 참여하게 된 것에 대해 깊은 영광과 함께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NICE CI가 한국에서 축적한 데이터 분석과 AI·빅데이터 활용 경험을 베트남 시장에 맞게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NICE CI 측은 향후 주요 사업 방향으로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의 금융기관 의사결정 지원 △금융 사기 예방을 위한 협력 강화 △기존 금융 서비스 접근이 어려웠던 개인·소기업 고객 평가를 위한 대체 데이터 활용 확대 등 세 가지를 제시했다.

아울러 NICE CI는 베트남은행협회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한편 선진 국제 경험을 공유하고 개인정보 보호 원칙을 엄격히 준수하겠다고 약속했다. ‘스마트한 신용, 확신 있는 결정’을 경영 철학으로 삼고 있는 NICE CI는 앞으로 베트남은행협회의 발전과 베트남 금융산업의 성장을 함께하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겠다는 계획이다.

다오 민 뚜 베트남은행협회 부회장 겸 사무총장은 “NICE CI가 베트남에서 공식 영업을 시작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준회원으로 가입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사례”라고 평가했다. 베트남에서 신용정보 사업 라이선스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엄격한 규정을 충족해야 하는 만큼 베트남 내 소수 신용정보 사업자 중 하나로 NICE CI가 진입한 것은 한국 투자자에 대한 베트남 정부와 중앙은행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뚜 부회장은 “한국 모기업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NICE CI가 베트남 현지 은행 및 금융기관들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협력하여 신용 거래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보장하는 고품질 상품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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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튀 띠엔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