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김창업 동남아 총괄. 삼성전자 인도네시아 법인 제공.
【자카르타(인도네시아)=아울리아 마울리다 함다니 통신원】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기반 ‘비전 AI’ 기술과 차세대 디스플레이 제품군을 앞세워 올해 인도네시아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마이크로 RGB TV와 미니 LED TV를 중심으로 개인화 시청 경험과 스마트 생태계 경쟁력을 확대하며 인도네시아에서 프리미엄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13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 김창업 동남아총괄은 이에대해 “TV 산업의 미래는 인공지능(AI)이 사용자의 니즈를 얼마나 정확히 이해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삼성은 비전 AI를 통해 개인 맞춤형 콘텐츠 추천과 자동 화질·음향 최적화 기능을 제공하는 TV 경험을 구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삼성의 목표는 TV를 단순한 엔터테인먼트 기기가 아니라 현대 가족의 일상과 공간, 라이프스타일에 자연스럽게 통합되는 제품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인도네시아를 동남아시아 핵심 전략 시장 중 하나로 평가하고 있다.
현지 소비자들의 대형 프리미엄 TV와 몰입형 시청 경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삼성전자는 2026년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마이크로 RGB TV와 미니 LED TV 제품군을 공식 출시하며 프리미엄 시장 장악에 나섰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삼성 녹스, 지속가능성 및 접근성 기능, 최대 7년간 지원되는 타이젠 OS 업데이트 등을 통해 TV 생태계 경쟁력도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장기 소프트웨어 지원과 애프터서비스 역량이 프리미엄 시장 소비자 충성도를 유지하는 핵심 요소라고 설명했다.
aulia9195@fnnews.com 아울리아 마울리다 함다니 통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