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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동나이 법인, 베트남 떠이닌성과 협력·투자 기회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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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한 효성 동나이 법인장(오른쪽)이 지난 12일 떠이닌성 인민위원회 지도부와 협력·투자 기회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베트남 떠이닌성 제공

【하노이(베트남)=부 튀 띠엔 통신원】효성그룹 베트남 법인인 효성 동나이가 베트남 떠이닌성 정부와 산업·에너지 분야의 신규 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3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배인한 효성 동나이 법인장이 이끄는 대표단은 지난 12일 떠이닌성 인민위원회 청사에서 후인 반 썬 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과 면담을 가졌다.

배 법인장은 이 자리에서 “효성 동나이가 떠이닌성 내 새로운 투자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며 친환경·지속가능한 생산 체인 구축을 위한 3대 프로젝트 검토를 제안했다. 제안된 프로젝트는 △섬유 산업의 친환경화를 위한 원당 생산 투자 △주요 산업단지 내 방직·염색 산업복합단지 조성 △태양광 중심의 재생에너지 사업 등이다.

배 법인장은 또한 떠이닌성 관계 부처·기관들과 기업의 투자 수요, 사업 규모와 생산량, 부지, 인프라, 사업 추진 여건, 관련 규정 및 성의 개발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는 향후 구체적인 투자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한 사전 조사 차원이다.

이에 대해 썬 부위원장은 “효성 동나이의 떠이닌성 투자 모색을 환영한다”며 관계 부처에 관련 정보 제공, 지역 마스터플랜에 부합하는 적합한 부지 조사 안내, 관련 법규에 따른 프로젝트 검토 및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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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튀 띠엔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