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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경6779조… 장외파생상품 거래 역대최대

    작년 1.2% 늘며 3년연속 성장 국내 금융회사의 장외파생상품 거래규모가 2경6000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치를 갱신했다. 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금융회사 장외파생상품 거래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장외파생상품 거래규모는 총 2경6779조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대비 318조원(1.2%) 증가한 수치로, 최근 3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5년 말 기준 장외파생상품 거래잔액 역시 1경4632조원을 기록했다. 기초자산별로는 통화 관련 거래가 1경9778조원(73.9%)으로 가장 큰 비중을 […] 더 보기

  • 쏟아지는 코스닥 액티브 ETF… 중소운용사, 차별화로 승부

    반도체 호황에 소부장업체 훈풍 지수 1200 뚫고 상승랠리 예고 기존 3개 상품 순자산 1조4천억 현대·마이다스운용도 출시 앞둬 “종목 발굴만 잘하면 경쟁력 충분” 코스닥 지수가 1200선을 재차 웃돌면서 상장지수펀드(ETF) 신상품 출시 경쟁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상장한 코스닥 액티브 ETF로 자금이 몰리자 중소형 자산운용사들도 경쟁에 가세하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중소형 자산운용사들이 코스닥 […] 더 보기

  • 코스피 연일 최고가 찍는데 개인은 "팔자"

    지난달 순매도규모 15조로 최대 3월 급락장에 매수 후 차익실현 상승폭 큰 ‘삼전닉스’ 많이 팔아 중동 전쟁으로 증시가 휘청일 때 주식을 쓸어 담던 개인 투자자들이 코스피 신고가 랠리에 ‘역대급 팔자’에 나섰다. 코스피가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자 고점 경계 속 차익실현 욕구가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개인 투자자들은 유가증권 시장에서 4조7945억원을 순매도했다. 지난달 월간 기준 […] 더 보기

  • 호텔신라, 면세사업 할인율 축소 단계…수익성 개선 기대 -iM證

    관련종목▶ 호텔신라(008770) (출처=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iM증권이 호텔신라에 대해 구조적인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면세사업 할인율 축소와 임차료 부담 완화 등이 뒷받침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목표주가나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4일 “호텔신라의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을 보면 면세가 83.1%, 호텔·레저가 16.9%를 차지하고 있다”며 “면세사업의 경우 면세점 이용률 및 객단가 하락 등으로 면세 업황 회복으로 이어지지 […] 더 보기

  • "설마 내 돈 까먹지는 않겠지?" 삼성전자는 노조·하이닉스는 고점 '불안불안' [MZ 머니 다이어리]

    삼성전자 사상 최대 실적에도 씨티는 목표가 낮춰 SK하이닉스 HBM 기대감 속 ‘주가 고점’ 부담 (출처=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슈퍼사이클 기대를 타고 급등세를 이어가던 가운데, 두 종목을 둘러싼 투자자들의 고민이 달라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사상 최대 실적에도 노조 파업 변수가 목표주가 하향으로 이어졌고, SK하이닉스는 HBM 독주 기대가 커진 만큼 주가가 이미 많이 올랐다는 부담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 더 보기

  • 올해만 주가 '890%' 폭등, 더 오를까…"일시적 현상 아니다" vs "기대 선반영"

    체코 두코바니 원자력 발전소의 모습. /사진=뉴시스·AP [파이낸셜뉴스] 올해 국내 건설사 주가가 약 10배 증가하는 등 급등세를 보이는 가운데 증권가에선 엇갈린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구조적 경쟁력에 기반한 흐름이라는 진단이 나오는가 하면 주가가 선반영된 것이라며 하향 조정하기도 했다. 원전 수주 기대감에 주가 급등한 국내 건설사 최근 유진투자증권이 ‘밸류에이션 부담, 그러나 방향성에 주목할 때’라는 제목으로 […] 더 보기

  • 삼성전자 목표주가 30만원으로 하향…씨티 "노조 파업 리스크·실적 부담 우려"

    지난달 23일 경기 평택시 고덕동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열린 삼성전자 노동조합 공동투쟁본부 ‘4·23 투쟁 결의대회’에서 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김영운 기자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투자은행(IB) 씨티그룹이 삼성전자 노동조합의 총파업에 따른 리스크를 반영하여 삼성전자의 목표 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씨티그룹은 노조의 파업이 거세질 경우 대규모 성과급 충당금을 필요하고, 이에 따라 단기적인 실적 부담이 가중되는 것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 더 보기

  • "韓, 부동산에 자금 묶여… 주식·채권으로 산업투자 전환해야" [FIND 인터뷰]

    나카오 타케히코 CIES 의장 금융기관 역할 재정립 강조 은행, 미래산업 성장 기준 자본 배분을 당국 생산적 금융 기조와 동일한 맥락 고금리 수준 유지 자금조달 비용 상향 부동산 시장 과열신호 줄 필요성 있어 스타트업 등 모니터링·자문 역할 중요 위험분산 강화, 저축에서 투자로 연결 은행대출 별도 벤처자금 등 경로 확대 토지 등 담보 중심 의사결정 벗어나야 AI […] 더 보기

  • 올 보금자리론 벌써 7조 공급

    2금융까지 가계대출 옥죄기 돌입 정책상품에 대출 수요 쏠림 심화 지난 3월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보금자리론 공급액이 2조4000억원대로 나타나 올해 누적 공급액이 석 달 만에 7조를 넘었다. 금융당국이 시중은행에 이어 제2금융권의 가계대출도 옥죄기에 들어가면서 대출수요가 정책대출 상품으로 쏠리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3월 보금자리론 공급액은 2조4282억원으로 집계됐다. 1월 2조4147억원, 2월 2조5675억원을 합쳐 3개월 만에 모두 […] 더 보기

  • 국민성장펀드, AI기업 '업스테이지'에 5600억 직접투자

    국가 AI 컴퓨팅센터에도 지분투자 민간투자 연계 활성화 물꼬 기대 금융위 “메가프로젝트 선별 지원” 올 누적 8조4000억 투입 ‘속도’ 국민성장펀드가 소버린 인공지능(AI) 대표기업 업스테이지에 첨단전략산업기금 1000억원을 포함해 총 5600억원을 직접투자한다. 국민성장펀드는 지금끼지 11건에 모두 8조4000억원을 지원하면서 속도를 높이고 있다. 첨단전략산업기금의 누적 승인액은 3조9000억원에 이른다. 금융위원회는 국민성장펀드 기금운용심의회에서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기업 업스테이지 직접투자를 포함해 인프라 투융자, […] 더 보기

  • 편의성 앞세워 급성장… 금융사기 대응역량 과제로 [급증하는 피싱 사기]

    인뱅, FDS 고도화 등 체계 정비 소비자 신뢰도 높이기에 주력 인터넷전문은행(인뱅)의 사기이용계좌 수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금융사기 대응체계 고도화가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인뱅이 모바일 앱 기반의 편의성을 앞세워 고객 기반을 빠르게 넓혔지만, 높은 접근성이 금융사기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인뱅 3사는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 고도화, 금융사기 예방 협의체 구축 등 대응에 나섰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