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stories

  • 건전성 부담에 후순위채 안 찍는 보험사들

    한때 자본확충 수단 ‘후순위채’ 보완자본 분류돼 K-ICS에 불리 유상증자·배당축소 대안 떠올라 기존 주주 반발 불가피 부담 커 내년 기본자본 건전성 규제 시행을 앞두고 보험사들의 후순위채 발행이 사실상 중단됐다. 보험사들의 자본확충 수단이던 후순위채가 보완자본으로 분류돼 ‘기본자본 지급여력(K-ICS) 비율’ 상향에는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고금리 신종자본증권(영구채)을 찍거나 유상증자·배당 축소 등을 선택할 수밖에 없어 보험사 부담이 가중될 […] 더 보기

  • AI에이전트가 해킹하는데… 은행은 올 들어서야 보안에 활용 [금융권 AI 공격 속수무책 (中)]

    20개 은행 올 78건 모의해킹 실시 AI에이전트 활용사례는 9건 그쳐 지방은행은 1건, 특수은행은 0건 새 공격방식에 취약 고리 될 수도 인공지능(AI)을 동원한 사이버 위협이 확산되고 있지만 국내 은행권의 대응은 걸음마 수준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내 은행들이 올 들어서야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모의해킹을 처음 실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 비중도 전체 모의해킹 가운데 10% 초반 수준에 그치고 있다. […] 더 보기

  • 올 채무조정 재신청자 2만7864명… "버티면 된다" 포용금융 악용 우려

    뉴시스 올들어 한 차례 채무조정을 받고도 다시 신청한 취약차주가 3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부진으로 채무조정을 받은 뒤 상환 약정을 지키지 못하거나 새로 빚을 내는 등 채무조정이 반복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가 취약계층의 채무 감면 등 경제적 자립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지만 ‘포용금융’을 악용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5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이종욱 국민의힘 […] 더 보기

  • 삼성전자, 배당 못 받으면 어때…’100조’ 찍으면 매수세 돌아올까 [증시는 왜]

    관련종목 삼성전자(005930) , 삼성전자우(005935) 6월 고점 대비 주가 24% 낮아…보통주 시총 506조원 감소 환율에 실적 전망 낮춰도 ‘매수’ 유지…메모리·주주환원 주목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9월 30일(현지시간) 영국박물관에서 열린 KH컬렉션 순회전 갈라 디너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 주가가 배당락 이후 반등하면서 3·4분기 실적 발표가 추가 상승의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증권사들은 분기 영업이익이 100조원을 넘어설 […] 더 보기

  • 약한 고리 노린 해킹에 속수무책 은행권…’인증우회 취약’ 알고도 뚫렸다

    금융권 해킹 공격 전방위 확산…보안체계 실효성 도마 2.5만명 정보유출 신한은행…인증 취약점 조치했지만 뚫려 시중은행, 매년 수백억 정보보호 예산 투입…투자 실효성 의문 [서울=뉴시스] 참고용 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유토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금융권에서 해킹 공격이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진 가운데 약 2만5000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된 신한은행에서는 이미 2년 전 ‘인증 우회’ 방식의 […] 더 보기

  • 월배당 ETF 뜬다고 무작정 사지 마세요…"나이에 따라 조합 달라야"

    [서울=뉴시스] 박곰희 작가가 생애주기별 ETF 투자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지식인사이드’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드보라 인턴 기자 = 고금리와 증시 변동성 속 월배당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나이와 자산 형성 단계에 따라 ETF의 역할과 조합을 달리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지식인사이드’에는 ‘2026년 꼭 담아야 할 최고의 배당 ETF […] 더 보기

  • "첫 통장이 평생 고객으로"…은행권, 어린이·청소년 선점 경쟁

    (토스뱅크 제공). (카카오뱅크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은행권이 어린이·청소년의 첫 금융거래를 잡기 위한 경쟁에 나섰다. 당장 큰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어릴 때 시작한 은행 거래가 성인이 된 뒤에도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미래 고객을 확보하려는 전략이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을 필두로 한 은행들은 어린이·청소년 금융 상품의 기능을 고도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가장 적극적인 곳은 […] 더 보기

  • ‘몸집’만 보는 코스닥 상폐기준… 흑자기업도 퇴출 걱정

    관련종목 주성엔지니어링(036930) , 에코프로(086520) , 알테오젠(196170) , 에코프로비엠(247540) ,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시가총액·주가 요건 미달 기업 7~9월 관리종목에 60곳 지정 이중 88% 자본잠식 아닌 상태 유증·주식병합 대응도 역부족 “회복가능성 반영해야” 지적도 코스닥 부실기업의 신속한 퇴출을 위해 강화한 상장유지 기준에 실적 개선 기업들까지 걸려들고 있다. 시가총액·주가 요건 미달로 관리종목에 지정된 기업 가운데 약 19%는 매출이 늘고 영업이익과 영업현금흐름도 […] 더 보기

  • 은행 ‘보안 구멍’ 20% 늘었는데 정보보호 투자는 되레 줄어 [금융권 AI 공격 속수무책 (상)]

    작년 보안 취약점 1286건 발견 올해도 952건 찾아 846건 보완 3대銀 정보보호 투자액 6% 감소 “공격 횟수 급증… 투자 등 점검을” 은행권 모의해킹에서 발견된 보안 취약점이 지난해 20%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도 8월까지 952건의 취약점이 발견된 가운데 전년과 비교 가능한 주요 은행 3곳의 지난해 정보보호 투자액은 오히려 줄었다. 신한은행을 비롯한 시중은행에 이어 저축은행·캐피털사까지 해킹 […] 더 보기

  • 소부장 강세…코스닥 900선 끌어올릴까

    시총상위 10곳 한달새 30% 상승 거래대금은 시장전체 13% 달해 주성ENG 등 목표주가 웃돌기도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주(소부장)가 코스닥을 900선 턱밑까지 끌어올렸다. 지난달부터 주요 소부장주 10곳의 주가는 평균 30% 이상 올랐고 일부는 증권사 목표주가를 넘어섰거나 근접했다. 오는 8일 삼성전자가 잠정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소부장주들의 상승세가 이어질지 주목된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반도체 소부장주 시가총액 상위 10곳의 최근 […] 더 보기

  • AI 해킹 비상… 은행 4777건 취약점 드러났다 [금융권 전방위 해킹]

    매년 모의해킹 수차례 수행하지만 3년전 찾은 취약점 아직 보완 못해 “시스템 중단 필요해 즉각 조치 불가” 차단규칙 등록·모니터링 강화 수준 李대통령 “철저한 조사·대책” 지시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금융권 침해사고 관련 긴급점검회의에 참석해 이호성 하나은행장(앞줄 왼쪽부터),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뒤를 지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인공지능(AI)을 장착한 사이버 공격이 금융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지만 국내 […] 더 보기

  • [주간증시전망]코스피, 7000선 안착할까…삼성전자 실적·美 금리 ‘분수령’

    반도체 업황 기대 유효하지만 美 장기금리·국제유가가 상단 제약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133.31포인트(1.95%) 오른 6971.35에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8.38포인트(4.48%) 오른 838.41,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6원 내린 1358.4원에 마감했다. 2026.10.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이번주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의 3분기 잠정실적과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