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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거래소, 특례상장기업도 ‘기업가치 제고 공시’ 안하면 상장폐지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신뢰 및 혁신 제고 등을 골자로 특례상장기업의 상장폐지 요건을 강화했다. 한국거래소는 2일 지난해 12월과 지난 3월 각 발표한 ‘코스닥 신뢰·혁신 제고방안’, ‘자본시장 체질개선 방안’의 후속조치로 이같이 상장규정 및 시행세칙을 개정했다. 개정안은 이날부터 시행된다. 우선 특례상장기업에 대해 매출액, 대규모 손실 등 상장폐지 요건을 적용하는 제도를 ‘조건부’로 변경했다. 앞서 특례상장기업은 미래 성장성을 기반으로 […] 더 보기

  • "반대매매 3조, 설마했는데 진짜 무섭다"…현실이 된 ‘빚투’의 공포 [개미의 세계]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 직장인 L씨(38)는 원래 삼성전자 주주였다. 올해 초부터 적금 넣을 돈으로 주수를 늘려가며 적정 비중을 들고 있었다. 코스피가 8000을 돌파하면서 수익은 커져갔다. 문제는 이때부터였다. 계속되는 반도체주 랠리 속에 “반도체 더 간다”, “빚내서라도 지금 더 사야 한다”라는 주변의 말에 쉽게 휩쓸렸다. 결국 L씨는 신용융자로 기존 보유량의 절반 정도를 추가로 매수했다.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신용 비중은 […] 더 보기

  • [fn이사람] "AI 투자 멈추기 어려운 단계… 고점 신호 확인되지 않아"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 17년 반도체 섹터 담당한 전문가 슈퍼사이클 평균 15년씩 이어져 PC·모바일 분야도 AI 투자 늘어 최근 변동성은 가격 조정 등 영향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 KB증권 제공 “인공지능(AI) 투자는 빅테크 기업들이 스스로 멈추기 어려운 단계에 진입했다고 판단합니다. 시장을 결정짓는 변수는 AI 투자 자체가 아니라 이를 뒷받침하는 자금조달 환경, 즉 금리와 물가입니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사진)은 […] 더 보기

  •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 AI·디지털자산 정조준

    스테이블코인 선점해 시너지 기대 이용자·자금 묶어둘 기술에 사활 ‘본업’ 결제 서비스도 실적 순항 해외·오프라인 영토 확장 박차 간편결제로 출발한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가 금융·플랫폼 사업을 앞세워 외형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결제사업의 기반을 넓히는 데 그치지 않고 인공지능(AI)을 서비스 전반에 적용하고,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자산 시장 진출에 대비하는 모습이다. 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의 올해 2·4분기 매출액은 3100억원으로 예측된다. […] 더 보기

  • 널뛰는 코스피에 지쳤나… 대기자금 줄고 손바뀜도 주춤

    투자자예탁금 하루새 10조 증발 빚투 지표 신용융자도 정점 찍어 하루평균 회전율은 0.82% 수준 상반기 급등장 따른 피로감 확산 “순환매로 급락 방어” 낙관 여전 극심한 변동성 장세에 최고치로 치솟던 증시 주변자금이 눈에 띄게 줄고 있다. 증시 피로감이 누적되면서, ‘손바뀜’도 둔화되는 양상이다. 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투자자예탁금은 121조634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29일 132조4697억원에서 하루 만에 10조원 넘게 […] 더 보기

  • 작은 악재에도 증시 휘청… 반도체·레버리지가 변동성 키웠다

    관련종목 SK하이닉스(000660) , 삼성전자(005930) 반도체 투톱에 자금 쏠리는데 ‘레버리지’도 두 종목에만 허용 수급 왜곡에 ‘롤러코스터’ 심화 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55.32p(7.89%) 급락한 7648.09, 코스닥은 62.63p(6.74%) 하락한 866.72에 각각 장을 마쳤다. 삼성전자는 9.0%, SK하이닉스는 14.5% 폭락 마감했다.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지수와 종목 주가가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출시 한달이 넘어선 삼전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 더 보기

  • 코스피 2배 뛰었는데…"3조 강제청산 당했다" 빚투개미 ‘피눈물’

    반도체 대형주 쏠림에 역대급 변동성 코스피200 변동성지수도 사상 최고치 (자료=금융투자협회)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올 상반기 코스피가 4200선에서 8400선으로 두 배 점프했지만 빚투(빚내서 투자)에 나섰던 개인 투자자들은 3조원대 강제 청산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 중심으로 증시가 상승하며 쏠림이 심해진데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등으로 변동성이 커지며 반대매매에 […] 더 보기

  • IBK證 "SK하이닉스 목표가 400만원 제시…에이전트 AI 핵심 수혜"

    HBM 경쟁력·AI 메모리 수요 확대 반영 [이천=뉴시스] 김종택 기자 = 경기 이천시 SK 하이닉스 본사 모습. 2025.10.29. jtk@newsis.com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IBK투자증권은 에이전트 인공지능(AI) 생태계 확대의 최대 수혜 기업으로 SK하이닉스를 꼽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00만원으로 올렸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리포트를 통해 “SK하이닉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상향하는데 꽤 많은 시간을 소요했다”면서 “예상 이익 규모에 대한 […] 더 보기

  • "돈 잃는 것보다 못 산 게 더 무섭다"…급락에도 삼전·닉스 담은 개미들 [증시는 왜]

    관련종목 SK하이닉스(000660) , 삼성전자(005930) ‘안 사서 후회’ 심리 확산…증권가 “실적 모멘텀은 유효” 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하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04% 내린 8303.41에,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44% 상승한 929.35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5원 오른 1554.9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6일 […] 더 보기

  • "보안 패치 업데이트 서두를 수 있도록"…금융위, 미토스 대응 전산장애 면책

    경미한 전산장애 기준 마련 피해 미미하면 제재 없어 금융보안원 가이드라인도 “규제 아닌 우선순위 결정 지원” 미국 인디애나주 뉴칼라일에 있는 아마존웹서비스(AWS) AI 데이터센터에서 한 기술자가 설비를 점검하고 있는 모습. 뉴시스 금융위원회, 금융보안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금융당국이 미토스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인공지능(AI) 보안패치를 업데이트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전산장애가 경미하다면 제재를 면책한다. 금융보안원은 ‘프런티어 AI 보안 위협 금융분야 […] 더 보기

  • AI로 제조업 대전환… 로봇·반도체 등 6개분야에 16兆 푼다

    M.AX 프론티어 프로젝트 추진 금융위·산업부 ‘원팀’ 지원 “절대 강자 없는 시장 선점” 국민성장펀드 마중물로 활용 투자 1호 LS전선 공장 증설 과기부도 “2030년 세계 1강” 정부가 미래 성장동력인 피지컬 인공지능(AI) 주도권 확보를 위해 본격 속도를 낸다. 올해 AI·로봇 등 관련 분야에 약 16조원을 투입해 유망 선도기업과 메가프로젝트를 발굴한다는 구상이다. 금융위원회와 산업통상부는 1일 서울 여의도 한국산업은행에서 민관 […] 더 보기

  • 은행권 "지수 올라도 수익 드려요"… ELD 개편해 수신방어

    ‘원금 보장+α’로 고객잡기 사활 상품 녹아웃 기준 높이거나 없애 지수 상승 구간 따라 수익 기대 일각 “조달비 부담 증가” 우려도 은행권이 지수연동예금(ELD)을 앞세워 증시로 이동하는 자금을 붙잡고 있다. 정기예금 금리가 연 3%를 밑도는 상황에서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상품으로 고객의 눈길을 돌리려는 전략이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은 ELD 상품의 녹아웃(Knock-out) 기준을 높이거나 조건을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