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내 9곳 도시재생사업 연말 완료… 원도심 활력 회복 기대
[한국뉴스 윤인섭 기자] 경기도는 안산시 월피동을 포함한 도내 9곳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이 12월 말 모두 마무리된다. 도시재생사업은 인구·사업체 감소와 노후주택 증가로 쇠퇴한 원도심에 주거환경 개선과 공동체 회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기도는 전국 최다인 72곳이 정부 공모에 선정된 바 있다. 도에 따르면, 주요 지역별 성과로는 ▲안산 월피동 문화·복지 어울림센터 및 창업보육센터 조성 ▲부천 여월동 전국 최초 가로주택정비 연계형 […]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