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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놈의 목을 쳐라"…광화문에 등장한 ‘광고 천재’의 금연 표지판

    조선시대 문관이 담배 연기에 목을 움켜쥔 모습을 담은 금연 표지판이 26일 서울 광화문 앞에 설치돼 있다. 표지판에는 ‘你敬我, 我敬你(당신이 나를 존중하면 나도 당신을 존중한다)’라는 중국어 문구가 적혀 있다. /사진=유튜브 ‘이제석의 광고 아카이브’ 캡처 [파이낸셜뉴스] 고궁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는 가운데, 조선 시대 국왕과 왕비가 담배 연기를 피해 코를 막는 모습을 담은 이색 금연 표지판이 서울 […] 더 보기

  • 검찰개혁 비판 유시민…李, 처벌불원에 명예훼손 불송치

    청와대, 지난 23일 처벌불원 의사 서면 전달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 종결 유시민 작가. 뉴스1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고발된 유시민 작가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 처분했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는 유 작가의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불송치 종결했다 경찰은 지난 23일 청와대로부터 이 대통령이 유 작가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 더 보기

  • 대법, 김건희 추가 구속영장 발부…구속기간 2개월 연장

    “증거인멸·도주 우려”…연말까지 구속연장 “尹, 깨끗한 사람”…건강악화·방어권 보장 주장 김건희 여사가 지난 6월 26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알선수재) 부정청탁및금품등수수의금지에관한법률위반 증거인멸 등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선고를 받고 있다. 뉴스1화상 [파이낸셜뉴스]이달 말 구속기간 만료를 앞둔 김건희 여사에 대해 대법원이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에 따라 김 여사는 올해 말까지 약 2개월간 구속 상태를 유지하게 됐다. 김 여사의 […] 더 보기

  • "안 자면 머리가 띵해요" 아파트 경비업체서 3년 동안 직원 6명 사망…무슨 일?

    /사진=KBS 캡처 [파이낸셜뉴스] 한 아파트 경비업체에서 지난 3년 동안 직원이 6명이나 숨진 것으로 드러났다. 은퇴 후 재취업한 고령자가 많은데다 24시간 근무다 보니, 쓰러지거나 숨지는 사례가 적지 않은 것이다. 26일 KBS 보도에 따르면 71살인 아파트 경비원 A씨는 24시간씩 번갈아가며 맞교대 근무로 일하고 있다. 아침 6시 50분, 출근을 서두르는 사람들과 반대로 그는 퇴근 후 무거운 몸을 이끌고 […] 더 보기

  • "빵 맨손으로 만지지 마세요"…중국어로만 경고문 붙인 베이커리 카페 [어떻게 생각하세요]

    빵 진열대 사이에 맨손으로 빵을 만지거나 집는 것을 금지한다는 내용의 중국어 안내문이 세워져 있다. 빵 이름표는 한국어로 표기돼 있지만 안내문은 중국어로만 작성돼 있다. /사진=보배드림 [파이낸셜뉴스] 국내 한 베이커리 카페가 진열된 빵을 맨손으로 만지지 말라는 경고문을 중국어로만 써 붙인 모습이 공개돼 온라인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5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중국어’로만 공지 쓴 베이커리 카페”라는 제목의 […] 더 보기

  • "월~목 2시간씩 더 일하고 금요일 연차 쓸게요"…2주 차 신입의 당돌한 요구 [어떻게 생각하세요]

    자료사진. 게티이미지뱅크 [파이낸셜뉴스] 입사한 지 불과 2주도 채 되지 않은 신입사원이 평일에 초과 근무를 한 뒤 금요일에 연차휴가를 사용하겠다고 통보해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최근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입사원 교육을 담당하는 직장인 A씨의 사연이 게재됐다. A씨는 “내가 이상한 건지, 신입이 요즘 세대라 그런 건지 봐달라”며 최근 겪은 일화를 공유했다. 사연에 따르면 A씨는 입사 2주 차인 […] 더 보기

  • 거래는 없는데 세금계산서만 106억원…AI업체의 수상한 장부[사건실화]

    물품·서비스 오가지 않았는데 31차례 세금계산서 발급·수취 法 “조세징수권 행사 방해”…대표 징역형 집유·벌금 11억원 선고유예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입니다. [파이낸셜뉴스] 2023년 9월 서울 마포구의 한 회사 사무실. 물품 납품이나 서비스 제공 없이 거래처에 공급가액 3억5000만원짜리 세금계산서가 발급됐다. 실제 거래는 없었지만 서류상으로는 수억원대 거래가 한순간에 이뤄졌다. 이런 세금계산서 발행은 한 차례로 끝나지 않았다. 회사는 […] 더 보기

  • 국가직 전환 6년 지났지만… 소방 재정·지휘, 여전히 이중 체계 [소방관, 붉은 제복의 눈물]

    (4) 벼랑끝 7만명의 경고 지자체마다 인력·지원 등 편차 정치적 이슈로 소모… 해소 안돼 경찰처럼 ‘온전한 국가직’ 절실 【파이낸셜뉴스 수원·서울=장충식 박성현기자】 최근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소방 예산 발언 논란과 안타까운 현장 순직 사고를 계기로 소방관들의 근본적인 근무 환경 및 체제 개편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경기도에 본조를 둔 미래소방연합노동조합의 정용우 위원장(사진)은 26일 파이낸셜뉴스와 만나 이번 논란을 소모적 […] 더 보기

  • "보모에 맡겼다 사라진 아들… 33년간 하루도 못잊어" [잃어버린 가족찾기]

    세살때 실종된 한경진씨 찾는 김희숙씨 “홀로 낳고 키워… 출생신고도 훗날에야 엉덩이 흉터… 본인 이름 기억 못할수도” 한경진씨 실종당시 모습 “경진이라는 발음을 못 해서 자기를 ‘곤진이’라고 불렀어요. 지금 만나면 뭘 하고 싶냐고요? 그냥 껴안고 울고 싶어요.” 김희숙씨는 33년 전 잃어버린 아들 한경진씨(현재 나이 36·실종당시사진)를 떠올리며 이 같이 말했다. 경진씨는 1993년 6월 18일 서울 중구 황학동에서 실종됐다. […] 더 보기

  • "치킨쿠폰 혼쭐내줘라"…가만 있던 차, 뒤에서 박았는데 "이상 없네요" 뜻밖 위로 [따뜻했슈]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이미지. /사진=챗GPT [파이낸셜뉴스] 신호대기 중인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은 운전자가 피해 차주로부터 되레 위로의 문자를 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정차된 차 추돌 “죄송하다” 정중히 사과… 일단 헤어졌는데 26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따르면 전날 이 커뮤니티에는 ‘세상에 살다보니 이런 날도 있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지난 24일 비가 오는 가운데 결혼식에 […] 더 보기

  • "전세보증 사전심사·안심신탁 등 주거안정 위해 힘 쏟겠다" [인터뷰]

    최인호 HUG 사장 주택공급·주거금융 역할 확대 전월세 안심신탁 1석3조 효과 갭투자 막고 보증금은 지키고 건설자금 물꼬 터 공급 빠르게 중소건설사 등 금융 지원 확대 2029년까지 매년 100조 보증 30일부터 전세보증 사전심사제 임대인·집값 불확실성 차단 기대 부산에 본사 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인재 뽑고 지역기업과 상생 최인호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이 26일 본지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제공 […] 더 보기

  • "마켓컬리·스타벅스 납품한다더니"…지인 속여 3억 가로챈 대표 [사기꾼들]

    법원 “편취액 크고 피해 회복 안 돼” 뉴스1 [파이낸셜뉴스] 스타벅스 3000개 매장에 자사 제품을 납품할 예정이라고 속여 지인들에게 사업자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업체 대표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대표는 당시 운영하던 회사들의 누적 채무가 13억원에 달하고 직원 급여조차 제대로 지급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5단독(권소영 판사)은 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42)에게 최근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