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천원택배’ 2단계 확대 시행… 지하철 전 역사로 확대
[한국뉴스 이정규 기자] 인천시는 소상공인 물류비 절감 정책인 ‘천원택배’의 2단계 확대사업을 10일부터 본격 추진한다. ‘천원택배’는 인천시가 지하철 역사를 생활물류 거점으로 활용해 소상공인에게 건당 1,000원의 저렴한 요금으로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공공 물류 모델이다. 지난해 10월 전국 최초로 시행된 이후 1년 만에 누적 배송 100만 건을 돌파하고 7,400여 개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 […]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