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장사시설 플라스틱 조화 반입 금지 추진 근거 마련… 화훼산업 활성화 조례안 상임위 통과
[한국뉴스 이정규 기자] 인천지역 장사시설에서 플라스틱 조화 반입을 제한·금지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의회에 따르면, 산업경제위원회는 이명규 의원(국민의힘, 부평구1)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화훼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25일 제305회 정례회 상임위원회에서 통과시켰다고 26일 밝혔다. 조례안은 인천가족공원 등 장사시설에서 사용되는 플라스틱 조화를 줄이고 생화 중심의 추모문화를 확산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플라스틱 조화가 대량 폐기물 발생과 미세플라스틱 […]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