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배우 프리얀카 모한(왼쪽)과 박성혁 관광공사 사장이 1일 열린 위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제공
한국관광공사가 인도 인기 여배우 프리얀카 모한(31)을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2019년 데뷔한 프리얀카 모한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다시 서울에서(Made in Korea)’의 주연을 맡아 인도 넷플릭스 영화 부문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중동 지역을 포함한 7개국에서 흥행을 이끌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만도 약 600만명에 달한다.
프리얀카 모한은 이번 방한 기간 서울숲과 통인시장, 경주 솔거미술관·우양미술관 등을 방문해 한국의 문화와 관광 콘텐츠를 체험한다.
K푸드 쿠킹클래스와 웰니스 프로그램, 한옥 콘서트 관람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관련 경험을 SNS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프리얀카 모한은 “영화 촬영을 계기로 한국의 매력에 깊이 빠지게 됐다”며 “한국의 지역과 로컬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이를 인도 팬들에게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성혁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인도는 한국과 K콘텐츠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 핵심 전략시장”이라며 “프리얀카 모한의 대중적 영향력을 활용해 실제 방한 수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지 관광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