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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일"…JTBC·KBS, 홍명보호 월드컵 최종 엔트리 공개 순간 생중계

JTBC, 배성재·김환·김동완 진행, 16일 오후 3시30분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지난 4월 2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3월 유럽원정 평가전을 마치고 귀국 인터뷰 도중 눈을 감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JTBC가 오는 16일 오후 3시 30분부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국가대표 최종명단 발표식’을 생중계한다고 15일 밝혔다.

진행은 JTBC 북중미 월드컵 중계진인 배성재 캐스터와 김환, 김동완 해설위원이 맡는다.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이재성 등 해외파 핵심 선수들의 승선이 예상되는 가운데, 예상 밖 깜짝 발탁 여부에도 시선이 쏠린다. 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 오현규 사례처럼 말이다.

KBS는 지상파 중 단독으로 홍명보호 최종 26인 명단 발표 현장을 생중계한다.

서울 중구 KT광화문빌딩에서 진행되는 최종 명단 발표 현장을 1TV를 통해 생중계한다. 이번 월드컵에서 KBS 중계진으로 합류한 조원희와 박찬하 해설위원이 함께 자리해 현장의 긴장감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생중계 관전 포인트 3

이번 생중계의 관전 포인트는 해외파 핵심 선수들의 이름이 그대로 포함될지 여부다. 손흥민(LA FC),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의 발탁은 유력하지만, 최종 발표 전까지 변수는 남아 있다.

최근 K리그에서 상승세를 보이는 국내 선수들의 합류 가능성도 관심사다. 특히 전북 현대 이승우는 홍명보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해 K리그1 MVP 이동경(울산 HD)도 최근 득점과 도움 등 공격 전반에서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며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독일 혼혈 선수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도 주목받는다. 차세대 윙백 자원으로 평가받는 그는 외국 태생 혼혈 선수 최초의 대한민국 월드컵 본선 출전에 도전한다.

이밖에 이기혁(강원FC), 권경원(FC안양), 조위제(전북 현대) 등의 이름도 꾸준히 거론되며 최종 발탁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북중미 월드컵, 6월 11일~7월 19일 열려

한편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은 오는 6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개최된다. 우리나라는 오는 6월 11일 개막하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멕시코,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A조에 편성됐다.

조별리그 1차전인 체코전은 6월 12일 오전 11시, 2차전 멕시코전은 6월 19일 오전 10시, 3차전 남아프리카공화국전은 6월 25일오전 10시에 열린다.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는 처음으로 결승전 하프타임 쇼를 개최한다.

14일(현지시간) 글로벌 시티즌과 FIFA는 방탄소년단이 전설적인 팝스타 마돈나, 콜롬비아 스타 샤키라와 함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의 공동 헤드라이너로 나선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 무대 선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