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뉴시스] 당첨자 나오기 2주일 전 2달러로 산 어느 파워볼 티킷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미국에서 당첨된 복권으로 다시 산 복권이 1등에 당첨됐다는 사연이 화제다.
26일 연합뉴스TV에 따르면 미국 메릴랜드주에 사는 남성 A씨는 스크래치 복권으로 200달러(약 30만 원)에 당첨됐다.
A씨는 이후 당첨금을 받아 바로 또 다른 복권을 샀고, 이번에는 무려 10만 달러(약 1억 4800만 원)에 당첨됐다.
A씨는 “처음 복권을 확인했을 때는 ‘당첨’이라는 글씨를 못 보고 넘길 뻔했다”라며 “그러다가 ‘잠깐, 내가 방금 뭘 본 거지?’라며 당첨 사실을 꼼꼼하게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 남성은 앞서 2017년 ‘보너스 매치 5’라는 다른 복권에서 5만 달러(약 7400만원)에 당첨돼, 이 돈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한 바 있다.
A씨는 “이번에 받은 상금을 공과금 납부, 저축, 그리고 새 차 구매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