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민연금이 올 들어 두 달 만에 10%가 넘는 수익률을 달성하며 적립금 1600조원을 넘어섰다.
29일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공시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국민연금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10.26%(잠정·금액가중수익률 기준)로 집계됐다. 총 기금규모는 1610조4341억원이다.
자산군별로 보면 국내주식의 성과가 압도적이다. 국내주식 수익률은 49.82%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48.17%)보다도 높은 수치다.
국민연금이 보유한 국내주식 평가액은 395조1450억원이다. 전체 포트폴리오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은 24.5%를 기록했다.
해외주식은 3.2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내채권은 -0.23%, 해외채권은 0.91%이다.
대체투자 자산의 수익률은 0.18%로 잠정 집계됐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