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추진…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추진해 지역경제의 중추이자 문화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한국뉴스 양선애 기자] 인천 남동구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대대적인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구에 따르면, 남동구가 ‘2026년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공모 사업’에서 6개 사업이 선정돼 총사업비 약 22억 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인천시 전체 사업비의 40% 규모로 지난해보다 약 13억 원 증가한 금액이다. 주요 사업은 ▲만수시장 비가림막(아케이드) 신설(9.3억 원) ▲모래내전통시장 아케이드 전면 교체(7.6억 원) ▲장승백이 전통시장 […]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