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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 죽은 세계 최대 콘돔기업…中 출산장려에 듀렉스 직격탄

    중국 정부가 극심한 저출산 기조를 타개하기 위해 출산 장려 정책으로 전격 선회하면서, 현지 콘돔 시장의 절대 강자인 영국 레킷벤키저(Reckitt)의 콘돔 브랜드 ‘듀렉스(Durex)’가 직격탄을 맞았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중국 정부가 극심한 저출산 기조를 타개하기 위해 출산 장려 정책으로 전격 선회하면서, 현지 콘돔 시장의 절대 강자인 영국 레킷벤키저(Reckitt)의 콘돔 브랜드 ‘듀렉스(Durex)’가 직격탄을 맞았다. 수십 년간 유지돼 온 세제 […] 더 보기

  • 美 상무부, 엔비디아 AI 칩 중국 우회 수출 차단 조치

    엔비디아 GB10 그레이스 블랙웰 수퍼칩.로이터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미국 정부가 중국 기업들이 해외 법인을 통해 엔비디아, AMD 등의 최첨단 인공지능(AI) 반도체를 우회 수입하던 허점을 막기 위해 전격 조치에 나섰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본사가 중국에 있는 기업이라면, 해당 법인이 중국 영토 밖에 위치해 있더라도 최첨단 AI 반도체 수출 시 반드시 당국의 사전 허가(라이선스)를 받도록 […] 더 보기

  • "퇴근은 했는데 업무는 계속?"…MS, 일·사생활 경계 허문다

    MS, 업무용·개인용 통합 AI 내놓는다 마이크로소프트(MS).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마이크로소프트(MS)가 개인용과 업무용 인공지능(AI) 도구 통합에 나선다. 30일(현지시간) MS 관계자는 “AI 비서 코파일럿의 개인용·업무용 경험을 하나로 합치는 작업을 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직장에서 쓰는 코파일럿과 개인 용도의 코파일럿을 한 곳에서 자연스럽게 오가며 쓸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휴가 계획을 짤 때 개인 일정과 업무 일정을 한 화면에서 […] 더 보기

  • 유엔 곳간 비었다…美·中 분담금 체납에 운영 중단 위기

    후임 총장 선출 앞두고 재정 위기 심화 美 내년 투표권 상실 가능성·中 7천억원 체납 두 국가 모두 의도적 연체 의혹 제기돼 유엔본부.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유엔 기본 재정의 42%를 분담하는 미·중의 분담금 미납이 이어지면서 유엔이 오는 8월 심각한 유동성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30일(현지시간) 유엔 총회 행정예산위원회(제5위원회) 최신 재정 보고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의 자금 보류로 […] 더 보기

  • 트럼프 "이란 종전안 고쳐서 가져와", 아시아엔 "방위비 올려라"

    종전 MOU 최종 승인 보류하고 수정안 재통보 호르무즈 해협 개방·비핵화 놓고 막판 줄다리기 헤그세스 “동맹국 국방비 GDP 3.5% 수준으로” 한국 치켜세우며 동맹국 방위비 증액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5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알링턴 국립묘지 내 메모리얼 앰피시어터에서 열린 제158회 메모리얼데이(현충일) 기념식에서 추모 음악이 연주되는 동안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최종 […] 더 보기

  • '양산 쓰고 오더니 이번엔 2억 드레스' 오사카 나오미, 테니스장인가 패션쇼인가

    3회전서 15만 달러 상당의 금장 드레스 착용… 사발렌카와 16강 격돌 상대 선수 지게문트 “옷 갈아입는 데 90초 특혜” 유명세 차별 대우 비판 오사카 “과거 우울증 겪어… 평범한 유니폼 입는 것이 이젠 더 어색해” [파리=AP/뉴시스] 일본 테니스 스타 오사카 나오미가 2026 프랑스 오픈 단식 3회전에서 이바 요비치를 꺾고 16강에 올랐다고 AP통신 등이 3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2026.05.30. […] 더 보기

  • "패권주의 vs 신군국주의" 싱가포르서 정면 충돌한 中·日

    중국 “군국주의 잔재” 공세에 일본 “핵보유국이 할 말인가” 정면 반박 고이즈미 방위상, 헤그세스에 공개 질의…동맹 신뢰 시험대 미군 전략 재조정 속 ‘아시아 안보 공백’ 우려 확산 일본, 방위비 증액·역할 확대 가속…3대 안보문서 개정 앞두고 긴장 고조 지난 30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서 만난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왼쪽)과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 출처=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도쿄=서혜진 특파원】40여 […] 더 보기

  • 美국방 "이란 봉쇄 흔들림 없다…협상 결렬 시 군사 개입 재개 각오"

    헤그세스 “호르무즈, 반드시 열린 해협으로” “中 야망 존중하지만, 대만에 대한 입장 ‘불변’”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피트 헤그세스 미국 전쟁부(국방부) 장관이 이란에 대한 해상봉쇄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으며, 종전협상이 무너질 경우 군사 개입을 다시 시작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미 국방부에 따르면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를 마친 뒤 현지 미국대사관에서 기자회견을 […] 더 보기

  • 팔란티어 창업자 피터 틸, 가족과 아르헨 '석 달 살기'…밀레이 경제 실험 '직관'

    밀레이 “두 무정부적 자본주의자들 간의 멋진 만남” [파이낸셜뉴스] 미국 인공지능(AI) 플랫폼 업체 팔란티어 창업자인 피터 틸(오른쪽)이 4월 23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대통령궁에 도착해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 인공지능(AI) 플랫폼 업체 팔란티어 창업자이자, 온라인 지급 결제 업체 페이팔 공동 창업자인 피터 틸이 가족들과 함께 아르헨티나로 이주했다. 아이들은 아르헨티나 학교에 입학시켰다. 하비에르 밀레이 […] 더 보기

  • 740만원 방값 냈는데, 물 좀 달랬더니 "생수 사 마셔라"…대법까지 간 伊 5성호텔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파이낸셜뉴스] 이탈리아의 한 5성급 호텔 투숙객이 호텔 측에 수돗물을 요구했으나 거부당하고 생수를 구매해야 했던 데 대해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이탈리아 대법원은 식당이나 호텔에서 손님들에게 수돗물을 제공해야 할 법적 의무는 없다는 판결을 내렸다. 28일(현지시간) CNN, 프랑스앵포 등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최근 돌로미티 지역의 한 5성급 호텔이 투숙객에게 수돗물을 제공하지 않은 행위와 관련해 손해배상 […] 더 보기

  • 80년 수학 난제, AI가 풀었다…새 패러다임 시작되나

    [파이낸셜뉴스] 오픈AI의 AI(인공지능) 모델이 인간 수학자들이 80년 동안 매달려도 풀지 못했던 난제를 이틀도 안 걸려 해결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월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GI(범용인공지능) 시대가 머지 않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AFP 연합 전 세계 수학자들이 80년 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난제를 오픈AI의 인공지능(AI) 모델이 풀어냈다. AI는 책 한 권 분량의 추론을 통해 이 난제를 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수학자들은 명제가 […] 더 보기

  • "이란 전쟁, 미국에 불평등의 새 시대 열었다"

    K자 양극화 심화…빈부, 자본과 노동 간 격차 벌어져 [파이낸셜뉴스]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지난 3월 3일(현지시간) 공습으로 건물 사이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AFP 연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월 28일(현지시간) 시작한 이란 전쟁이 미국의 K자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있으며, 전쟁 이전 수준의 회복도 어렵다는 비관이 높아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5월 27일 TV로 중계된 내각회의에서 증시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