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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삼성전자 5만9000원에 샀다"…100주 장기 보유 고백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파이낸셜뉴스] 이현이가 삼성전자 주식을 5만9000원에 매수한 뒤 아직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유 규모는 약 100주라고 설명했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452회에서는 배우 임현태가 주식 투자 수익률 90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식 이야기가 이어지던 중 서장훈은 삼성전자에 재직 중인 이현이의 남편 홍성기를 거론했다. 서장훈은 “삼성전자 다니는 이현이 씨의 남편 홍 부장은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하고 있냐”고 물었다.

이현이는 남편의 보유 여부에 대해 “제가 알기로는 없다”고 답한 뒤 자신의 투자 사실을 밝혔다. 이현이는 “근데 저는 5만9000원에 샀다”며 “안 팔았다. 사놓고 까먹었다”고 말했다.

레이디제인은 이 말을 듣고 “진정한 승자다”라고 반응했다.

보유 주식 수에 대해서도 이현이는 “많이 안 샀다”며 “한 100주 정도 있다”고 설명했다.

서장훈은 이어 이현이 남편 홍성기의 성과급에 대해서도 질문했다.

서장훈이 “홍 부장 성과급은 이번에 받지 않냐”고 묻자 이현이는 “지금 학교에 가 있어서 모른다. 아직도 협상 중인 것 같다”고 답했다.

홍성기는 삼성전자 회사 연수로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진우는 이를 듣고 “나는 학교 가셨다 해서 오해했네. 깜짝 놀랐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김숙은 “학교가 그 학교가 아니라 미국에 있는 진짜 배움이 있는 학교다”라고 설명하며 상황을 정리했다.

이현이의 남편 홍성기는 삼성전자 반도체 개발 엔지니어로 재직 중이다. 최근 성균관대학교 반도체디스플레이공학과 대학원 졸업 소식을 전하는 등 학업과 업무를 병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2.19% 내린 26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7일 23만1000원에서 14일 27만4500원까지 올랐지만 이후 조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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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곤 기자